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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Biz]현대엔지니어링, 아시안게임서 투르크멘 응원

  • 2014.10.02(목) 15:48

한국GM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지난 1일 한국지엠 부평본사에서 ‘시각장애인 희망 자전거 여행 출정식’ 행사를 갖고 자전거와 훈련 및 여행 경비 전액을 인천 광명원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각장애인 희망의 자전거 여행은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한 팀을 이뤄 2인승 자전거로 서울에서 춘천까지 오는 3일부터 2박3일 동안 총 100Km를 달리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대학(원)생 대상의 국내 최대 자동차 공모전인 '제 12회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 본선대회를 지난 1일부터 이틀 동안 자동차안전연구원 ITS시험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선 유일하게 대학(원)생들이 직접 자동차 실물을 제작해 겨루는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은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자동차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95년부터 시작됐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10년 10회 대회부터 완성차 업체 세계 최초로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AVC)’라는 연구테마로 실제 무인 자동차를 제작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3회째를 맞는 올해 대회(격년 개최)의 코스는 복잡한 교차로, 안개구간, 선행차량 낙하물 코스 등 실제 도로상황과 유사한 환경으로 구성됐다. 또 고가의 DGPS를 사용했던 기존 대회와 달리 상대적으로 저가인 GPS를 사용해 경로를 추종하게 해, 자율주행자동차의 현실화 가능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기아차는 2일 광주시청 광장에서 ‘초록여행 광주∙전남 권역 확대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선포식은 그동안 수도권과 부산∙경남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초록여행’ 사업권역을 광주∙전남 지역으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보다 많은 교통약자들이 이동 및 문화체험을 통해 물리적, 심리적 거리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지난 2012년 6월 처음 시작한‘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행복한 초록여행’사업은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에게 이동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교통약자 및 그 가족들에게 가족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LG전자가 원형 디자인의 ‘몽블랑’ 공기청정기 라인업을 확대한다. 이 제품은 고성능 초미세먼지필터를 적용해 황사는 물론 초미세먼지보다 지름이 125배 작은 0.02㎛(마이크로미터) 크기 먼지까지 제거한다.
 
집안 냄새와 새집증후군 유발물질인 포름알 데히드, 톨루엔, 벤젠 등을 걸러주고 스모그 원인 물질인 이산화황(SO2), 이산화질소(NO2) 등도 제거한다. 원형 디자인과 필터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가격 부담을 낮췄다. 출하가격은 28만9000원과 31만9000원이다.
 
 
쌍용차가 평택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평택연탄나눔은행」 에 참여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오후 평택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2014년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는 쌍용차 인력·관리본부 관리담당 이승진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공재광 평택시장 및 지역 단체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쌍용차는 직접 마련한 후원금을 나눔은행 측에 전달했다. 또 행사 참가자들은 발대식을 마치고 평택, 송탄 일대의 소외된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연탄을 배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롯데홈쇼핑은 2일 오전 11시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투명·청렴경영 실현과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을 위한 ‘경영투명성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경영투명성위원회는 롯데홈쇼핑이 입점과정부터 경영활동 전반에 이르기까지 외부 전문가의 평가를 받고 조언을 구하자는 취지에서 구성됐다.   

위원장은 강철규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이 맡는다. 강성구 한국투명성기구 상임정책위원, 곽수근 서울대 교수, 김연숙 한국소비생활연구원 부원장, 윤석인 희망제작소 소장 등 학계와 소비자, 중소기업 관련 단체 등에서 10명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강철규 위원장은 "롯데홈쇼핑의 최근 행보를 보면서 변화에 대한 실천의지가 강함을 느꼈다"며 "경영투명성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기업발전에서 더 나아가 고객만족,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에 기여하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일 서울 양평동 롯데홈쇼핑 본사에서 열린 '경영투명성위원회' 출범식에서 위원장을 맡은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이 적극적인 활동의지를 표명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투르크메니스탄 대표팀 경기에서 임직원들이 릴레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 김위철 사장은 투르크메니스탄 올림픽위원회 관계자들을 직접 방문해 선전을 당부하기도 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09년 1조원대의 가스탈황설비사업을 수주하면서 한국 건설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투르크메니스탄에 진출했다. 이후 투르크메니스탄의 유전, 가스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이 나라에서만 약 39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 박근혜 대통령 순방 때에도 총 50억달러 규모의 신규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9일까지 UCC 공모전 출품영상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참가 주제는 '혁신이란 이런 것이다', '당신이 꿈꾸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파크는 ○○○이다' 등에서 한가지를 골라 CF,  애니메이션, 단편영화 등 영상의 형태로 최대 3개까지 출품할 수 있다.
 
홈페이지(www.i-park.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출품 영상과 함께 이메일(webinfo@hyundai-dvp.com)로 접수하면 된다.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으로 지원 가능하다. 최종 결과는 오는 31일 발표 예정이다. 전체 상금은 550만원. 수상작은 현대산업개발이 운영하는 온라인 채널에 소개되며, 향후 광고 소재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대한건설협회는 '제4회 2014년 건설업윤리경영대상'을 위한 응모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은 윤리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건설업체를 발굴·시상해 건설업계의 윤리경영 확산에 기여하고자 201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신청서 접수는 내달 13일까지이며, 12월초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응모대상자는 건설업 또는 건설용역업을 5년 이상 영위한 기업으로 종합, 전문, 설비건설업 등 건설업과 감리, 엔지니어링 등 건설용역업이 모두 포함된다. 평가기준은 ▲CEO·기업의 윤리경영 의지 및 윤리경영시스템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책임경영 및 사회공헌활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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