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CEO&연봉]LG, 구본무 회장 다음은 차석용 부회장

  • 2016.03.31(목) 14:54

구본무 회장 연봉 53억원..작년보다 증가
전문경영인 차석용-한상범-박진수 부회장순

구본무 LG 회장이 지난해 53억원48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의 44억2300만원에 비해 10억원 가까이 증가했다.

 

구본무 회장 뒤로는 지난해말 퇴진한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과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의 연봉이 많았다. 현직 전문경영인 기준으로는 차석용 부회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는 셈이다.

 

LG 계열사들이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오너일가중에선 구본무 회장외에 동생인 구본준 LG전자 대표이사가 19억3500만원을 받았다. 구본준 부회장은 지난해말 LG로 자리를 옮기며 올해는 LG전자 이사회 의장 역할만 하게 된다.

 

오너일가를 제외하면 이상철 부회장과 차석용 부회장이 각각 21억7800만원과 21억5100만원을 기록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도 20억1700만원으로 20억원대를 넘어섰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의 보수는 17억9400만원으로 나타났다.

 

오너일가와 부회장들을 제외한 대표이사들은 대부분 10억원 중심으로 보수가 형성됐다. LG의 경우 성과급보다 고정적 성격의 급여비중이 높은 만큼 연공서열에 따라 연봉이 정해지는 경향이 강하다.

 

구 본무 회장의 경우도 전체 연봉중 급여가 38억원, 상여가 15억원이었다. 대부분 대표이사들도 연봉중 상여보다 급여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았다.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