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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스마트 퓨처' 글로벌 시장에 소개

  • 2016.04.24(일) 12:55

'차이나플라스'박람회서 최대규모 전시관 운영

LG화학은 ‘차이나플라스 2016(Chinaplas 2016)'에 참가해 기술 역량이 집적된 첨단소재 및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차이나플라스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다. 올해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하이 푸동에 위치한 신 국제박람중심에서 열린다.

 

특히 LG화학은 이번 박람회에서 참가 기업 중 가장 큰 규모의 전시관(높이 6m, 면적 400㎡ )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시를 통해선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고, 글로벌 고객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LG화학은 이번 박람회 전시 콘셉트를 ‘스마트 퓨처(Smart Future)'로 잡고 ▲스마트 피플(Smart People) ▲스마트 홈(Smart Home) ▲스마트 시티(Smart City) ▲오토모티브(Automotive) 등 4개의 전시 존을 통해 미래 인류의 스마트한 삶을 실현할 수 있게 만드는 다양한 첨단소재를 소개한다.

 

스마트 피플 존에선 고부가 합성수지인 ABS와 고흡수성수지인 SAP 등 차세대 전략제품을 선보이고, 스마트 홈 존에선 LG화학 기술로 구현된 가전과 사무기기, 사물인터넷 기기들을 전시한다.

 

스마트 시티 존에서는 미래 인류 삶의 핵심 자원인 물과 에너지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RO(역 삼투압) 필터(해수담수화)와 태양광패널 시트, ESS(에너지저장장치) 등을 볼 수 있다. 오토모티브존에선 자동차 경량화를 가능케 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품과 고기능성 합성고무 등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LG화학은 주요 고객과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상담을 위해 전시장 내 별도의 상담공간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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