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성동구 MM성수에서 새로운 GV60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 'GV60 원더 스튜디오'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제네시스가 6일 서울 성동구 MM성수에서 전기차 'GV60'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하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21년 10월 출시된 GV60는 제네시스 최초의 전용 전기차다. 역동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
6일 서울 성동구 MM성수에서 새로운 GV60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 'GV60 원더 스튜디오'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번 GV60는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디테일을 강화했다.
84kWh의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81km(복합, 스탠다드 2WD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AWD 모델은 부스트 모드 작동 시 전 후륜 합산 최고 출력 360kW(490ps), 최대 토크 700Nm(71.4kgfm)의 성능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0초에 주파한다.
6일 서울 성동구 MM성수에서 새로운 GV60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 'GV60 원더 스튜디오'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등을 적용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비롯한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를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
직접식 감지(HoD, Hands on Detection) 스티어링 휠, 워크 어웨이 락 등 다채로운 편의사양을 적용하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대상을 확대해 쾌적하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6일 서울 성동구 MM성수에서 새로운 GV60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 'GV60 원더 스튜디오'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GV60의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기준으로 스탠다드 2WD 6490만원, 스탠다드 AWD 6851만원, 퍼포먼스 AWD 7288만원이다.
6일 서울 성동구 MM성수에서 새로운 GV60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 'GV60 원더 스튜디오'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6일 서울 성동구 MM성수에서 새로운 GV60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 'GV60 원더 스튜디오'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6일 서울 성동구 MM성수에서 새로운 GV60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 'GV60 원더 스튜디오'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6일 서울 성동구 MM성수에서 새로운 GV60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 'GV60 원더 스튜디오'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6일 서울 성동구 MM성수에서 새로운 GV60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 'GV60 원더 스튜디오'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