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증권업계 대표단 중남미 방문 외

▲한국거래소 = 20일 기술보증기금에서 개최되는 김정훈 국회의원 주최 `국제금융센터 완공에 따른 현안 및 향후과제 정책세미나`를 부산시와 공동으로 후원한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센터성과와 향후 발전방향, 금융센터의 부산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위한 홍보 방안, 공유재산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지방재정 확충방안, 파생특화금융도시 육성을 위한 파생상품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 및 패널토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금융투자협회= 시장통합이 진전중인 중남미시장에서 새로운 사업기회 모색을 위해 증권업계 대표단을 구성해 20일 출국했다. 멕시코(23일)와 콜롬비아(26일)를 방문해 각국 협회와 공동으로 금융협력 포럼을 개최하고 시장 진출과 협력을 타진할 예정이다. 금융투자협회는 멕시코 증권업협회(AMIB), 콜롬비아 증권업협회(ASOBOLSA)와 금융투자분야 협력증진 및 투자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KDB대우증권= 최대 연 12.50%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상품 등 ELS 5종과 ELB 1종을 24일까지 총 3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사진). `제11427회 KOSPI200-HSCEI-삼성중공업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6개월마다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2.50% 수익을 제공한다. 스마트상담센터(1644-332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부증권= 주말 5건의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21일 오후 2시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중국 수혜주와 제2의 하이닉스`라는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22일 오후 2시부터는 동부금융센터 지하 대강당에서도 개최한다(문의 02-369-3039). 21일 오후 1시 동부금융센터 다목적실에서는 `옵션 비문 공개`(1544-5611), 같은날 오후 2시 동부저축은행 본점 강당에서 `차별화 장세를 이용한 업종 선택과 2분기 실적개선 종목`(02-754-3090), 22일 오후 2시에는 동부증권 본사 지하 강당에서 `차바이오텍·녹십자셀 집중분석`(02-597-9013)을 주제로 각각 투자설명회를 연다.

▲미래에셋증권= 오는 23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원주시 원동 마노벨라빌딩 3층에 위치한 원주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상춘 부사장이 `2014년도 하반기 글로벌 증시 전망`을 주제로 강연한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원주지점(033-766-19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