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다음카카오 상장 `코스닥 대장주` 등극 외

▲KDB대우증권= ELS 7종, ELB 1종, DLS 4종, DLB 1종 등 14종 총 107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사진). 이 중 `제11934회 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조건 충족시 연 10.40% 수익을 제공한다. ELS와 ELB는 16일까지, DLS와 DLB는 17일 오전 11시까지 청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상담센터(1644-3322)에서 확인하면 된다.

▲우리투자증권= 일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6일 오후 4시 30분 여의도 우리투자증권빌딩 우리아트홀에서 중국주식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해외주식, 이젠 중국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후강통의 효과와 그에 따른 관심종목과 투자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지점이나 해외상품부(02-768-7676)로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300명 신청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 다음 달부터 산간지역을 찾아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따뜻한 금융캠프`를 진행한다. 임직원이 참여하는 태백시 연탄 봉사활동과 연계해 산간지역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금융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따뜻한 금융캠프`는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2년부터 3년간 시행해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국투자증권= 11월말까지 금융상품 가입고객에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사진). `패밀리마스 이벤트`는 한국투자증권 추천상품 가입 이벤트로, 추천상품에 20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 보온병을 증정한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한국투자증권 상품선정위원회를 통해 엄선된 15여종의 펀드와 2종의 랩 상품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truefriend.com) 및 고객센터 (1544-5000/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에셋증권= 15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까지 여수지점에서 자산관리세미나를 개최한다. 여수지점은 전남 여수시 학동 83-15번지 지구빌딩 2층(여천소방서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주제는 2014년 하반기 시황 및 세법개정안 분석이다.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여수지점(061-683-9944)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신증권= `2014 대신 불스(Bulls) 투자대회`에 참여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수수료 무료, 추첨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회를 참가하는 고객 중 신규 및 재거래 고객은 대회기간 동안 무료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2월 5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대회 참가는 11월 21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영업점에서 계좌개설을 한 후 영업점, 홈페이지 (http://www.daishin.com)나 HTS, MTS 등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HMC투자증권= 15일과 16일 이틀간 원금 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 2종을 공모한다(사진). `ELS 1318호`는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 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최고 연 6.3%의 수익을 지급한다. 전국 각 지점 및 홈페이지 (www.hmcib.com)에서 가입할수 있고 자세한 문의는  스마트금융센터 (1588-6655)로 하면 된다.

▲NH농협증권= 15일부터 17일까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 각 1종을 모집한다. `ELB 405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시 KOSPI200이 최초기준지수의 113% 이내 상승하면 이익참여율 35%가 적용되어 최대 세전 연 9.1% 수익이 가능하다. 또한 만기 시 최초기준지수보다 하락하거나 113%를 초과한 적이 있어도 원금이 지급된다.

▲키움증권= 20일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중국주식 특별설명회’를 개최한다. 대우증권 리서치 본부장을 역임하고 현재 중국경제금융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병서 교수가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 HTS, 키움금융센터(1544-9400) 또는 야간데스크(1544-8400) 및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동부증권= 15일부터 3개월 만기에 연 3.4%의 수익을 제공하는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 상품을 판매한다(사진). 신규(휴면)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판RP 상품은 최소 3000만원부터 최대 1억원 한도로 가입이 가능하며, 기존 특판RP 상품에 비해 만기는 짧아지고 가입금액 한도가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문의는 고객센터 (1588-4200)나 홈페이지 (www.dongbuhappy.com)로 하면 된다.

▲SK증권= 15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센터회의실에서 투자설명회를 연다. 압구정PIB센터의 황대하 부장과 김성희 차장이 강사로 나서 `삼성SDS 상장을 대비한 공모주 및 공모주펀드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압구정PIB센터(02-2051-6781)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 한국개발연구원와 공동으로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심포지엄을 연다. 주제는 `고령화 저성장시대, 금융투자산업의 역할`이다. 심포지엄에서는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의 개회사와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 축사에 이어 김준경 KDI 원장이 `한국 자본시장의 규제개혁 방향`을 주제로 기조연설한다. 홈페이지 (www.kofia.or.kr)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한국거래소=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의 합병으로 탄생한 다음카카오가 14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다음카카오는  상장첫날 시가총액이 7조8679억원을 기록, 기존 대장주인 셀트리온(4조4523억원)을 훌쩍 뛰어 넘었다. 이날 상장기념식에는  김재준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사진 왼쪽부터), 김석 삼성증권 대표이사, 최세훈 다음카카오 대표이사, 정지완 코스닥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개발연구원= 코스닥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거래소와 분리된 별도 시장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KDI는 14일 `창업활성화를 위한 금융정책과제` 보고서에서 코스닥 시장의 규제 강화가 벤처기업의 신규 상장을 어렵게 하고 상장유지 비용을 올려 코스닥시장의 벤처투자자금 회수 기능을 약화시켜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코스닥시장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벤처기업에 대한 국내외 M&A 매수 기반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예탁결제원= 조사결과 3분기중 하루 평균 21조6000억원 가량의 증권(주식.채권)이 결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과 채권 등 증권의 장내외 시장에서의 3분기 결제대금은 21조5970억원으로 2분기(21조8420억원)에 비해 1.1% 줄었다. 지난해 3분기(20조4330억원)과 비교해서는 5.7%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