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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해외선물옵션 신규 고객에게 현금을 주는 `2015 With 해외선물옵션 이벤트`를 22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총 5주간 시행한다. 해외선물 또는 해외옵션 첫 거래 고객에게 현금 5만원을 지급한다. 거래 계약 수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현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선착순 400명에게는 해외선물 가이드북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kiwoom.com)와 키움금융센터 (1544-9600) 또는 나이트데스크 (1544-84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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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성과 연계형 장학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낸 부산지역 특성화고 학생과 학교를 대상으로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성과 연계형 장학프로그램`이란 대학진학이나 취업에 유용한 경제 금융이해력 인증시험(매경테스트, 한경테셋 등)에 응시하게 하여 경제 금융 분야 지식을 배양시키고 시험성적에 연계하여 장학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서, 첫 대상지인 부산지역에서 특성화고 7개 학교 66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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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협회= 12월 결산 코스닥법인 1000개사 중 21개사가 주식 배당을 예고했다. 전체 코스닥 기업의 2.1% 수준이다. 주식과 현금을 모두 배당하는 곳은 5곳이다. 5년 연속 주식배당은 동일기연, 서린바이오사이언스, 성우테크론, 안국약품, 엘오티베큠, 이스트아시아홀딩스, 태광, 켐트로닉스, 한국사이버결제 등 9개사다. 동아엘텍은 4년 연속, 셀트리온, 서부디엔티, 와이솔, 제닉 등 4개사는 3년 연속 주식 배당을 결정했다. 라이온켐텍, 셀트리온제약, 제우스, 처음앤씨, 코맥스 등 5개사는 신규 배당을 실시한다. 주식과 현금 동시 배당은 동아엘텍, 라이온켐텍, 안국약품, 와이솔, 투비소프트 등 5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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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그동안 자본시장법에서 규정한 불공정행위는 상장회사 내부자 등의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목적성이 있는 시세조종 행위, 풍문 유포 등 부정거래 행위 등이다. 개정안에 따라 ▷2차·3차 등 간접적으로 상장법인의 미공개정보를 취득해 이용한 경우 ▷해킹·절취 등 부정한 방법으로 미공개정보를 얻거나 이 정보를 간접적으로 취득해 이용한 경우 ▷본인이 생성한 시장정보를 활용하거나 해당 시장정보를 간접적으로 취득해 주식거래를 한 경우 등도 `시장질서 교란행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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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 상장한 해외지수 ETF가 올 들어 30% 이상의 수익률을 거뒀다. 현재 국내에 상장한 해외지수 ETF는 총 44개로 연초 이후 지난 17일까지 평균 31.1%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해외 주식형펀드(6.10%) 및 해외 채권형펀드(5.11%)의 평균 수익률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국가별 수익률은 중국 A주 ETF 5개의 평균 수익률이 60.0%로 가장 높았다. 특히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타이거(TIGER) 합성-차이나 A 레버리지의 경우 수익률이 무려 118.7%에 달했다. 다만 국내외 ETF간 과세 불균형으로 25개(56.8%) ETF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1억원 미만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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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 지난 22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VIP고객 초청 투자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 영업점 VIP고객 60여명을 초청해 진행했다. 내년도 경기 및 증시전망과 유망상품을 통한 자산관리 전략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허문욱 KB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2015년 한국경제 전망 및 성공투자전략`에 대해 다뤘으며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 전문위원이 `2015년 부동산시장 전망과 부동산 배분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한국거래소=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2014년도 농촌사회공헌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작년부터 시작된 농촌사회공헌인증제는 농촌마을 또는 지역과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농촌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업·단체를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활동기간 3년 이상 등 4개 분야 14개 세부항목을 평가해 합격점을 받아야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농촌지역 활성화를 지원한 기업만 최종 선정된다.
▲HMC투자증권= 사내 교육 프로그램인 `HMC Global Insight Program`을 신설했다. 현지 글로벌 금융기업과의 세미나를 통해 금융업에 대한 통찰력(Insight) 신장과 벤치마킹 요소를 도출하는 것이 목적이며 자율적으로 선정한 현지 내수시장 체험을 통해 글로벌 유망 산업을 예측분석한다. 이번 선발된 사내 우수 여성직원 24명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난 18일부터 3박4일간 일본 SBI홀딩스 등을 방문했다(아래 사진). SBI그룹은 일본 내 증권, 은행, 보험사업 등 모든 금융서비스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23일 오전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시스템 통합 및 관리 전문기업인 ㈜아이티센, 영화투자 및 배급업체인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홍기 한국IR협의회 부회장(아래 사진 왼쪽부터), 정영채 우리투자증권 IB사업부 대표, 김재준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강진모 아이티센 대표이사, 김우택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대표이사, 신성호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김원식 코스닥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