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15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 내빈들이 개장신호에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김군호 코넥스협회장, 정구용 상장회사협의회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신제윤 금융위원장,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정지완 코스닥협회장. /이명근 기자 qwe123@ |
한국거래소는 2일 2015년도 증권과 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을 열고 올해 매매거래를 시작했다.
개장식에는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포함해 증권과 파생상품업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최경수 이사장은 국내 자본시장이 시장 활력 부재와 글로벌 경쟁 심화라는 중대한 도전에 직면했다며 유망 기업의 상장 활성화를 통해 자본시장의 역동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개장식 진행으로 오늘 정규시장 매매거래는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3시에 끝난다.
| ▲ 금융투자업계 인사들과 악수 나누는 이훈 비즈니스워치 대표(오른쪽서 두번째) |
| ▲ 최경수 한국거래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신년인사를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