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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時骨骨]삼성자산운용 홍콩, ‘경영유의’ 지적질 당한 사연

  • 2015.06.22(월) 14:06

○…삼성자산운용 홍콩 현지법인이 최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경영유의’ 기관 조치를 받아 눈길.

이유인즉, 금감원이 지난해 실시한 검사에서 해외법인치고는 운용자산이 1조 2000억원(2014년 11월 말 기준)에 임직원이 23명이나 되는데도 연간 감사 계획 조차 세워놓지 않고 체계적인 자체 감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을 받은 것.

삼성자산운용 홍콩법인은 2007년 11월 설립한 해외 첫 현지법인으로 2012년까지 많게는 23억원, 적게는 6억원 매년 빠짐없이 순익 적자를 내다가 2013년 5억원 가량 흑자로 전환되며 최근 들어 수익성이 다소 개선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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