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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금융그룹, 소외계층에 '사랑의 성금'

  • 2018.02.20(화) 17:49

이어룡 회장, 충북 괴산서 5년째 성금 전달
"기업 이윤 사회 환원" 장학·아동지원 사업 진행

대신금융그룹이 5년째 충청북도 괴산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며 꾸준한 나눔 실천에 나서고 있다.

 

20일 대신금융그룹은 지난 19일 이어룡 회장이 충북 괴산지역의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의 괴산 방문은 대신금융그룹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5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지체장애인과 다문화 가족 등 소외계층을 만나 위로하고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사회복지시설은 괴산지역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와 청천재활원 등 2곳이다. 지난해 12월에는 나주지역의 사회복지시설 8곳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대신금융그룹은'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이념 아래 매년 장학사업과 국민보건지원사업, 아동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991년부터 시작된 대신금융그룹의 사랑의 성금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을 비롯해 선천적 장애 아동의 의료비, 출소자 사회 정착 지원금, 의료기관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대신금융그룹 관계자는 "창업자 시절부터 이어온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폭을 조금씩 넓혀가고 있다"며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목표 아래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앞줄 왼쪽 두번째)이 충북 괴산군 청천재활원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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