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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글로벌 채권 분산투자 '인컴펀드' 판매

  • 2019.09.27(금) 15:57

하나UBS 핌코 글로벌인컴펀드 판매

현대차증권이 글로벌 채권에 분산 투자 하는 해외 채권형 인컴펀드를 내놓았다.

현대차증권은 27일 세계 최대 채권 운용사 핌코(PIMCO)운용의 대표펀드 '하나UBS PIMCO 글로벌인컴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시장 상황에 따라 다양한 글로벌 채권에 분산 투자한다. 채권 종류 및 듀레이션을 적극적으로 조절하는 유연한 운용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편입하는 채권 종류로는 선진국 국채와 지방채, 투자등급 회사채, 이머징채권, 하이일드 뱅크론, 주택저당증권(MBS), 자산유동화증권(ABS) 등이다.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지역 또는 채권에는 매도(short) 전략도 함께 수행한다. 금리 인상 및 물가 상승 국면에서도 방어가 가능하다. 

고배당과 우선주 등 주식을 혼합해 투자하는 기존 인컴 상품과는 달리 다양한 채권만으로 높은 수준의 인컴을 추구한다. 일반 인컴 펀드보다 변동성은 낮고 꾸준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투자자가 채권을 매입해 자금 회수에 걸리는 평균기간(듀레이션,duration)을 조절해 금리 인상기에는 듀레이션을 축소하고 금리 인하기에는 듀레이션을 확대한다. 일시적으로 시장 상황이 악화하더라도 기준가가 하락할 수 있으나 철저한 채권 디폴트 리스크 관리로 빠른 손실 회복력을 보여준다.

올해 글로벌 시장은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이나 하반기로 들어서면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주요국의 통화 완화 정책 실시로 금리 인상기를 지나 오히려 인하 모멘텀을 얻고 있다.

특히 변동성은 국내 채권 수준인 1~3%면서 상대적으로 더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는 해외 채권형 펀드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해외 채권형 펀드는 주식 및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비중을 없애 비슷한 유형 펀드 대비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글로벌 채권에 분산 투자하여 채권자산만으로 글로벌 자산 배분 효과를 추구할 수 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현재와 같은 불안정한 시장에서도 경기 하방 리스크를 줄이면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 창출이 가능 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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