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 검색

미래에셋대우, 국내 증권사 최초 나스닥 IPO 주관

  • 2019.11.04(월) 15:11

홍콩법인, 유럽최대 바이오테크 나스닥 주관
아시아 최대물류 플랫폼 공동주관사로 선정

미래에셋대우가 국내 증권사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나스닥 기업공개(IPO) 주관 업무를 수행했다. 아울러 올 들어 홍콩 증시에서 역대급 규모의 IPO를 연이어 성사시켰다.

미래에셋대우는 4일 홍콩법인이 유럽 최대 바이오테크 업체인 바이오엔텍과 아시아 최대 물류 플랫폼 업체인 ESR 두 회사의 해외 IPO에 공동주관사로 선정되어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우선 바이오엔텍은 지난 2008년에 설립된 독일계 생명공학 기업이다. 이 회사는 일라이 릴리와 젠맙, 사노피, 바이엘, 제넨텍, 로체, 제네반트, 화이자 등 유수 글로벌 제약사들과 파트너쉽을 체결했으며, 150편 이상의 연구논문을 발표한 유럽 최고 수준의 바이오 업체다.

바이오엔텍의 나스닥 공모 규모는 약 1억5000만달러(약 1750억원)이다. JP모간 등 4개의 대표주관사와 미래에셋대우를 포함한 6개의 공동주관사가 IPO에 참여했다. 국내 증권사 가운데 나스닥 상장에 공동주관사로 참여한 것은 미래에셋대우가 최초다.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은 아시아 최대 물류 플랫폼 업체인 ESR의 공동주관사로도 선정됐다. 

ESR은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 물류센터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관리하는 업체다. 대도시 인근에 마련한 물류 자산을 기반으로 글로벌 이커머스 업체, 유통업체, 3자 물류기업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SR 주식은 홍콩증권거래소에서 지난 1일 거래를 개시했으며 확정 공모 금액은 16억달러로 올해 홍콩 증시 IPO 가운데 두 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했다.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 관계자는 “본사 에쿼티 세일즈 본부와 미래에셋자산운용과의 협력을통해 두 해외 IPO 관련 마케팅과 실무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계열사간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었던 좋은 사례”라며 “향후에도 계열사간의 국내외 강력한 Sales Network를 활용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