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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리츠 열풍' NH프라임리츠, 내달 코스피 데뷔

  • 2019.11.12(화) 16:37

서울스퀘어·강남N타워 등 프라임 오피스 자산 투자
공모가 5000원 기준 5% 배당수익…공모규모 688억

롯데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에 이어 NH프라임리츠(엔에이치프라임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연내 코스피에 입성한다. 핵심 권역에 위치한 랜드마크급 프라임 오피스 자산을 보유한 점, 다른 리츠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수익률 등이 매력으로 꼽힌다.

NH프라임리츠는 12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대한 성장 전략 및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NH프라임리츠는 프라임 오피스 자산을 기반으로 한 부동산재간접형 공모 상장 리츠다. 프라임 오피스란 도심권역(CBD), 강남권역(GBD), 여의도권역(YBD) 3개의 권역에 위치한 9000평 이상 빌딩 중 위치, 접근성, 인지도, 임차인 등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빌딩을 의미하며 투자 접근이 쉽지 않아 희소성이 높다.

NH프라임리츠는 도심권역(CBD)의 서울스퀘어, 강남권역(GBD)의 강남N타워, 삼성물산 서초사옥, 삼성SDS타워 등 4개 핵심 자산을 기반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향후 자산 가치 상승을 통한 매각차익으로 수익성 확대 여력을 높였다. 향후 프라임급 자산을 추가로 편입해 향후 성장 모멘텀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가장 큰 투자포인트는 안정적인 배당수익률이다. NH프라임리츠는 공모가 5000원 기준으로 1년차 배당률을 5%대로 설정했다. 최초 편입 자산 기준 7년 평균 5% 중반대의 예상 수익률을 목표로 하며, 편입 자산의 펀드 만기 시 기초 자산의 자산가치 상승에 따른 매각차익으로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해당 자산은 우량 임차인 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기대된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자산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NH프라임리츠는 주요 공제회 및 연기금, 금융사가 투자한 검증된 초우량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차입금 의존도 0%의 우량한 재무구조를 활용해 향후 신규 자산 취득 시 레버리지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최근 정부 주도의 상장 리츠 활성화 정책도 긍정적이다. 공모 상장 리츠의 상품 다양성이 확대되고 투자자의 배당소득세 분리과세 등 세제 혜택도 주어진다.

이종은 NH프라임리츠 본부장은 "NH프라임리츠는 이번 상장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초우량 공모상장리츠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NH농협그룹 시너지를 활용한 리츠 모델을 기반으로 국내외 우량 자산을 지속 발굴해 성장 모멘텀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NH프라임리츠는 주당 공모가격을 5000원으로 확정했으며, 이번 공모를 통해 약 688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오는 13일~14일 양일간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거쳐 오는 11월18일~20일 3일간에 걸쳐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 들어간다.

NH프라임리츠의 일반투자자 청약 물량은 총 공모 물량인 1376만주의 70.9%인 976만주이며 일반 투자자가 청약할 수 있는 증권사는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인수단으로 참여하는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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