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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결합증권 정보 다 모았다…한국거래소, 통합플랫폼 오픈

  • 2022.10.11(화) 16:00

12일 서비스 개시…투자 편의성 개선 기대

한국거래소가 파생결합증권의 정보를 한 곳에서 조회·비교할 수 있는 파생결합증권 통합정보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 복잡한 구조와 발행사 중심의 정보 편향으로 어려움을 겪던 투자자들의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래픽=비즈니스워치

한국거래소는 오는 12일 파생결합증권 통합정보플랫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파생결합증권이란 기초자산의 가치 변동과 연계해 사전에 정한 방법에 따라 수익 구조가 결정되는 상품을 말한다. 상장상품인 상장지수증권(ETN)과 주식워런트증권(ELW)을 비롯해 장외상품인 주가연계증권(ELS)과 파생결합증권(DLS),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기타파생결합사채(DLB) 등이 이에 포함된다. 

이번에 오픈하는 플랫폼은 모든 공모 파생결합증권의 정보를 제공한다. 원금보장형과 수익한도제한형, 수익한도확장형, 신용사건연계형, 워런트형, 워런트조기종료형, 레버리지형 등 7가지 증권유형과 위험지표 체계를 수립하고 그에 따라 분류한 증권을 도식화해 표현한다.

또 현재 청약‧매매가 가능한 증권 및 최근 발행‧상환한 증권의 리스트와 함께 각 증권의 일별 공정가치, 최대 수익‧손실률, 기초자산, 발행사 신용등급 등을 한 페이지로 요약해 제공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투자자가 이해하기 쉬운 새로운 분류체계와 다양한 상품을 비교·검색할 수 있는 통합정보매체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반영했다"며 "파생결합증권의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하고 투자자의 합리적 투자 의사 결정을 지원함으로써 투자자 보호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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