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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두달 연속 국내주식·채권 쌍끌이 매수

  • 2022.12.12(월) 06:00

11월에만 코스피·코스닥서 3조원 가까이 사들여
채권도 10월 이어 또 순투자…보유잔액도 '껑충'

외국인 투자자가 두달 연속 국내주식과 채권을 사들였다. 지난달 사들인 국내주식만 3조원에 육박해 보유잔액이 637조원을 넘어섰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11월 국내 상장주식 2조928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그래픽=비즈니스워치

먼저 주식시장에서는 코스피 주식을 2조7610억원, 코스닥 주식을 1670억원씩 순매수해 지난달 말 기준 총 보유잔액이 시가총액의 26.7%인 637조9100억원에 이르렀다. 

지역별로는 유럽에서 2조1000억원, 미주 1조6000억원, 중동 1000억원 등 순매수를 나타낸 반면, 아시아에서는 6000억원을 내던졌다. 

국가별로는 영국과 미국에서 각각 2조3000억원, 1조4000억원 순매수를, 케이맨제도와 룩셈부르크에서는 나란히 5000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국내주식 보유규모는 미국이 261조4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1.0%를 차지했다. 이어 유럽 190조3000억원(29.8%), 아시아 89조5000억원(14.0%), 중동 22조4000억원(3.5%) 순이었다.

한편 국내 상장채권에 대해 외국인은 지난달 4조231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 중 3조4990억원이 만기상환해 결과적으로는 7320억원 순투자가 이뤄졌다. 이로써 외국인의 국내 상장채권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총 232조1880억원으로 전체의 9.8%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에서 5000억원, 유럽에서 3000억원을 순투자했다. 보유 규모 또한 아시아 105조5000억원(45.4%), 유럽 70조7000억원(30.4%) 순이다. 

종류별로는 국채가 2조1000억원 순투자, 통안채는 2조3000억원 순회수다. 

외국인은 지난달 잔존만기 1년 미만 채권을 2조7000억원 순회수한 가운데 1~5년 미만 채권(2조1000억원)과 5년 이상 채권(1조3000억원)은 순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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