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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통사 영업정지..거리로 나온 상인들

  • 2014.03.13(목) 17:47

▲ 이동통신 3사에 대한 영업정지 시작일인 13일 오후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휴대폰 대리점 상인들이 거리에 나와 "영업정지 철회"를 외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이동통신 3사에 대한 영업정지가 시작된 13일 판매점 상인들이 거리로 나왔다.
 
이날 사단법인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는 서울 보신각에서  ‘영업정지 철폐 위한 30만 종사자 총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전국에서 1300여명이 참가했다.
 
협회측은 "정부의 장기 영업정지로 이통시장의 한축을 담당하던 유통 소상인이 벼랑 끝에 몰렸다"며 "소상인 말살하는 영업정지를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통 3사에 대한 장기간 영업정지 조치로 생계가 어려워진 대리점·판매점 종사자를 위한 대책 마련도 촉구했다.
 
▲ 이동통신 3사에 대한 영업정지 시작일인 13일 오후 서울의 한 휴대폰 대리점이 영업정지 게시물을 부착하고 있다.
▲ 이동통신 3사에 대한 영업정지 시작일인 13일 오후 서울의 한 휴대폰 대리점이 KT·LG U+를 제외한 SKT 영업만을 하고 있다.
▲ 이동통신 3사에 대한 영업정지 시작일인 13일 오후 서울의 한 휴대폰 대리점이 KT·LG U+를 제외한 SKT 영업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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