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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전문가도 반한 카메라' 갤S9 체험존 개장

  • 2018.02.28(수) 13:47

▲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1층 광장에 마련된 삼성전자 갤럭시S9 체험존에서 시민들이 삼성 갤럭시S9의 슬로우모션 카메라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9의 사전 예약이 오늘(28일)부터 시작된다. 다음 달 9일부터 사전예약자에 한해 선개통 한 후 16일 공식 출시된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 2018' 개막을 하루 앞두고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몬주익에서 각국 IT업계, 언론사 등 50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 갤럭시 S9플러스를 공개했다.

 

갤럭시S9 시리즈가 전작과 달라진 점은 초고속 카메라를 통한 '슈퍼 슬로우 모션', 'AR 이모지' 등 카메라 기능이다.이번 시리즈에서 단연 돋보이는 기능은 카메라 기능이다.

 

전용 메모리를 갖춘 슈퍼 스피드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초당 960개의 프레임을 촬영하는 '슈퍼 슬로우 모션' 기능으로 눈으로 지나치기 쉬운 순간을 손쉽게 기록하도록 했다.

 

저저도 환경에서의 촬영도 개선됐다. 업계에서 가장 밝은 F1.5 렌즈와 F2.4 렌즈의 '듀얼 조리개'를 탑재해 주변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조리갯값이 변경된다.

 

'AR(증강현실) 이모지' 기능도 탑재했다. 카메라에서 AR 이모지를 위한 셀피 촬영을 마치면 자신과 닮은 아바타가 생긴다. 이 이모지로 동영상 촬영을 해서 친구에게 보낼 수도 있고 이모티콘 문자 메시지는 물론 카카오톡 등 모든 메시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유할 수 있다.

 

갤럭시S9 시리즈는 미드나잇 블랙, 타이타늄 그레이, 코랄 블루, 라일락 퍼플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다음 달 16일부터 미국, 중국, 유럽 등 전세계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체험존 오픈



▲ AR이모지

▲ 조리개 기능


▲ 슈퍼 슬로우 모션

▲ 하만카돈 기술의 스테레오 사운드

▲ 마우스패드로 활용가능한 S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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