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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코로나19 걱정없는 '국민안심병원' 확충

  • 2020.03.06(금) 07:4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700여명을 넘어선 5일 오후 경기 김포 장기동 뉴 고려병원에 마련된 안심외래진료소에서 진료를 마친 방문자가 나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관련, 총 254개(4일 기준) 의료기관을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이란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을 위한 병원으로서,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비호흡기질환과 분리된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외래·입원)을 운영한다.

전국적으로 27개 상급종합병원, 172개 종합병원, 55개 병원이 국민안심병원을 운영하겠다고 신청하였으며, 참여 희망병원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정을 신청한 254개 병원은 모두 호흡기 전용 외래구역을 운영하며, 이 중 183개소는 검체채취가 가능한 선별진료소를, 100개소는 호흡기환자 전용 입원실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국민안심병원 지정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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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700여명을 넘어선 5일 오후 경기 김포 장기동 뉴 고려병원 앞에 마련된 드리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방문자 검체를 채취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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