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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 입주 '개봉 푸르지오' 잔여분 분양중

  • 2013.09.24(화) 11:26

대우건설은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90-22번지 일원에 위치한 '개봉 푸르지오' 아파트 잔여분에 대해 일반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단독주택지인 개봉1주택지역을 재건축한 것으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총 97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조합원 공급분 등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514가구로 전용면적 기준 ▲59㎡ 41가구 ▲71㎡ 144가구 ▲84㎡ 250가구 ▲119㎡ 79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일반공급 물량의 85%(435가구)가 85㎡ 이하로 내년 5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서울 지역 전세난이 심각한 상황이어서 최근 실수요자들의 방문이 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분양가는 주택형 등에 따라 3.3㎡ 당 1270만~1350만원이다.

 

개봉동은 서울 서남부의 대표 주거지역으로 양천구 목동과 가깝다. 남부순환로 및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하기 쉬우며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및 개봉역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고척근린공원, 온수공원 등이 있다. 반경 1km 내에 고척초, 개봉중, 고척고 등이 있으며 고척시립도서관도 이용이 쉽다. 71㎡ 이상 주택형 잔여분은 중도금 60%가 전액 무이자 융자된다. 견본주택은 구로구 온수동 35-1번지에 있다. 문의: 1588-0257

 

▲ 개봉 푸르지오 투시도(자료: 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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