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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브리프]응암동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521가구

  • 2015.04.17(금) 10:59

현대건설은 서울시 은평구 응암2동 620-1번지 일대 응암1지구를 재건축해 짓는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의 견본주택을 17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는 지하 4층, 지상 15~19층 13개 동으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59~84㎡ 총 963가구 규모로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별로 ▲59㎡(A·B타입) 7가구 ▲84㎡(A·B·C타입) 514가구 등 52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현대건설은 앞서 응암동 일대에서 힐스테이트 백련산 1~3차 3221가구를 분양했다. 이번 분양까지 합치면 4184가구의 브랜드 타운이 된다.

 

4차 단지 남쪽에 응암초등학교가 있으며, 1~3차 단지 내에는 연은초교가 있다. 사립초등학교인 명지초·충암초교가 가깝고 주변에 충암중·고, 명지중·고등 등도 통학할 수 있는 위치다.

 

단지에서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1km 정도 거리다. 도심 이동과 내부순환도로 진입이 편리한 입지다. 인근에 서울시립 은평청소년수련관 내 수영장 등 체육시설과 문화센터, 대형 할인점, 재래시장, 병원 등이 있다.

 

단지 내엔 지형 단차를 활용한 생태연못과 친환경 정원이 조성되고, 썬큰정원·유아 및 어린이놀이터·건강산책로 등의 휴게공간과 주민운동시설이 갖춰진다.

 

분양가는 3.3㎡당 1400만원선으로 책정됐다. 모델하우스는 응암초교 뒤편(은평구 백련산로 35)에 마련됐다.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 문의: 02-302-7203.

 

▲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조감도(자료: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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