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 626-108번지 일원 응암3구역을 재건축한 '백련산파크자이'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백련산파크자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9개동, 678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일반분양분은 292가구다. 전용면적과 타입별로 ▲49㎡ 59가구 ▲55㎡ 7가구 ▲59㎡B 17가구 ▲84㎡A 84가구 ▲84㎡B 83가구 ▲84㎡C 42가구로 구성된다.
도보로 15분거리에 서울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있다. 응암초, 영락중, 충암고 등이 걸어서 통학가능하다. 인근 내부순환도로를 이용해 광화문, 종로 등 도심까지 이동할 수 있다. 단지에서 차로 5분거리에 이마트(은평점)과 신응암시장이 있다. CGV(불광점)는 차로 10분안에 갈 수 있다.
공급면적 기준 3.3㎡ 분양가는 평균 1500만원이다. 전용면적별로 ▲49㎡ 3억200만~3억4210만원 ▲55㎡ 3억5130만~3억6560만원 ▲59㎡B 3억6200만~3억7270만원 ▲84㎡ 4억5160만~5억1430만원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 626-108번지에 마련됐다. 청약은 오는 21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순으로 진행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 ▲ 백련산파크자이 조감도(자료: GS건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