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의 기다림 끝에 등판한 '청량리역 롯데캐슬SKY-L65'가 요즘 '핫(Hot)'한데요.
강북에서 가장 높은 65층으로 조성되고, 지하철 노선 5개로 이뤄진 청량리역 바로 앞에 위치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특히 청량리에서 80여년간 붉은 등을 켰던 '청량리 588' 집장촌을 철거한 자리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단지라 준공이 완료되면 일대 분위기를 확 바꿔놓을 것이란 기대가 큽니다.
하지만 아직 구역 정비가 미비하고, 분양가가 3.3㎡(1평)당 평균 2600만원으로 분양 가구의 대부분이 9억원을 넘기는 점 등은 아쉬움으로 남는데요. 실제 분위기는 어떤지 공사 현장과 견본주택에 가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