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경남 거제시 장평동에서 공급하는 재건축 단지 '포레나 거제 장평'에 다양한 분양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포레나 거제 장평은 지하 3층~지상 25층, 9개 동, 총 817가구로 거제에서 처음으로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포레나'를 적용한 단지다.
한화건설은 이 단지의 분양가를 3.3㎡(1평)당 860만~960만원대로 낮추고 중도금 30% 무이자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계약률을 높이고 있다.
기존 조합원이 소유했던 97가구가 최근 일반분양으로 전환된 점도 주목된다. 해당 물량엔 로열층도 다수 포함돼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포레나 거제 장평은 주거선호도가 높은 장평동의 핵심부에 들어서며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도보거리에 위치한 직주근접 단지다.
지난해 국내 조선업 선박 수주금액이 223억 달러로 세계 1위를 기록하는 등 조선업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거제 부동산 시장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인근에 위치한 거제 유로아일랜드가 완판되는 등 거제시 투자 수요도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포레나 거제 장평은 통영, 부산 등 광역 접근성도 높다.
거제대로, 14번 국도, 계룡로, 거제중앙로 등과 가깝고 고현버스터미널을 비롯해 20개 이상의 노선이 다니는 인근 시내버스 정류장 등이 가깝다.
또 단지와 인접해 있는 장평초와 양지초를 비롯해 도보 거리에 다양한 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디큐브백화점, 홈플러스, 장평주민센터, 법원 등 생활 인프라 시설도 갖추고 있다.
이 단지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거제시 상동동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