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
"파리바게뜨 불매" 민주노총 으름장…반응은 '시큰둥'
하늘에서 맛보는 '묵밥·제육쌈밥' 어떤 맛일까
아태 기업만 '픽'…삼성운용, 아시아메타버스ETF 홍콩 상장
삼성전자, 악조건에도 선방 '신기록 행진은 멈칫'
암울한 증권사 실적 전망…'2분기는 더 깜깜하다'
'쇼핑·금융 데이터가 만나면' 11번가, 마이데이터 본격 진출
서울시, 저층주거지 재개발 '모아타운' 공모
[팔도 부동산]청약 경쟁률 '1000대 1'…'억울한 세종'
'이자장사' 경고 결정판 금리 공시…금리 낮출까
[로봇대전]②'시작은 미약하나…' 너도나도 뛰어든 이유
[기자수첩]계열사 통한 '쌍둥이약'의 불편한 진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다리 분리'에 담긴 고민
'나스닥사' 알보텍, 한국서 바이오시밀러 도전장 내민 까닭
[기자수첩]공기관 비리 '고구마 줄기'처럼 캐겠다는 원희룡
물가 더 오를라…3세대 실손보험료 인상 '머뭇'
이랜드리테일, 3개로 쪼갠다…전문 영역 강화
'라임펀드 사태' 신한은행, PEF판매 3개월 정지·과태료 57억원
"우량자산 확보한 상장 리츠, 금리인상 영향 크지 않다"
아파트 주차장서 보행자 사고나면…'차량 과실 100%'
엔데믹 이후 '지스타' 볼거리 풍성해졌다…넥슨·넷마블 참가
워치뉴스
▶
증시 추락에도 금감원장, 공매도 금지 아닌 '조사 강화'
공격적 M&A…'전장은 LG' 공식 새로 쓸까
'10년간 발목' 대형마트, 족쇄 풀리나
무상증자로 널뛰는 주가...꼭 알아야할 포인트
다주택자, 달라진 위상…'사회악'에서 주택공급 구원투수?
새 아파트 '잔금' 부담 덜고 '분양가' 부담 커져…청약 열기는?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개발 '붐'…코로나 버금갈까
'파킹통장'두고…인뱅·저축은행 경쟁 불 붙는다
"싸이월드로 원격진료?"…의료계에 스며드는 메타버스
금감원장 "오일쇼크보다 훨씬 큰 위험 올 수 있다"
둔촌주공, '바람'대로 내년 분양 가능할까?
대구 조정지역 해제 '기대감'?…'입주 폭탄 아이가'
'3나노' 약속 지킨 삼성전자, 대만 TSMC 앞섰다
'전기차 치면 테슬라' 토스표 해외주식 어떻게 나왔나
HLB생명과학, 공모 BW 대흥행 배경은
①삼성전기·LG이노텍 희비 엇갈려
매각 나선 맥도날드가 '보성 녹돈' 꺼내든 까닭
대통령이 밀어주는 테마 '원자력'…ETF로 나온다
아일리아 vs 루센티스…황반변성 바이오시밀러 대격돌
신용대출 한도 는다지만 더 세지는 DSR 규제는?
검색
전체기사
산업
부동산
경제
증권
생활경제
디지털경제
연중기획
Copyright ⓒ
BUSINESS WATCH
All Rights Reserved.
검색어를 입력하여 기자의 기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김지석 주한영국대사관 선임기후변화에너지 담당관의 기사 모음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만 있다면②
가끔은 이런 장기적인 전망자료를 접하고 생각하며 사는 게 피곤해서 그냥 이런 내용을 모르고 살수 있다면 생각할 때가 있다. 하지만 타고난 호기심과 파고드는 기질이 있다 보니 알게 되었고 알게 된 이상 억지로 모르고 ...
김지석 주한영국대사관 선임기후변화에너지 담당관
·
2014.10.15(수)
08:26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만 있다면①
기후변화로 인해 경제불황이 닥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책을 출판하고 며칠 후에 경북대에서 강연 요청이 들어 왔다. 강의를 하기 전에 환경, 에너지 쪽 일을 하시는 교수님들과 점심을 먹었는데 한때 청와대에서 일했다는...
김지석 주한영국대사관 선임기후변화에너지 담당관
·
2014.10.15(수)
08:21
억만장자의 기후변화 캠페인
예일대 학부를 수석 졸업하고 모건 스탠리에서 4년, 골드만 삭스에서 3년을 일하며 금융투자를 배운 한 젊은이가 직장에 사표를 내고 지난 1986년 캘리포니아에 투자 회사를 하나 차린다. 시작은 직원 2명, 초기 자산...
김지석 주한영국대사관 선임기후변화에너지 담당관
·
2014.10.01(수)
08:31
거대한 변화의 시작 : 배출권 거래제②
탄소 감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정책이기는 하지만 탄소배출권 거래제는 ‘석탄, 석유, 천연가스’등의 에너지 자원을 지금보다 훨씬 적게 쓰는 경제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여러 정책중의 하나일 뿐이다. 유럽에서는 탄소 배출권...
김지석 주한영국대사관 선임기후변화에너지 담당관
·
2014.09.24(수)
08:31
거대한 변화의 시작 : 배출권 거래제①
지난 2012년에 도입이 한차례 연기된 이래 한동안 잠잠했던 탄소 배출권 거래제가 오는 2015년부터 시행되는 것으로 확정되면서 ‘탄소’가 다시 화두로 부상했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고안된 배출권거래제의 영어 본명은 ...
김지석 주한영국대사관 선임기후변화에너지 담당관
·
2014.09.24(수)
08:21
대가뭄 속 깊어지는 캘퍼스의 선택
국민연금이 안전한 채권 위주로만 운영되다 보니 수익율이 다른 대형연금에 비해 훨씬 낮은 4%대에 머물고 있다는 비판적인 기사가 얼마전 한 경제신문에 실렸다. 모범사례로 든 연금을 비교해 보니 최근 태양광, 풍력 등 ...
김지석 주한영국대사관 선임기후변화에너지 담당관
·
2014.09.16(화)
12:11
솔라시티② : 발전소 없는 발전회사
(①편에서 이어집니다) 우선 석탄이나 천연가스 등 발전소에 사용하는 에너지자원의 비용, 즉 연료비가 훨씬 높아졌다. 이렇게 높아진 비용은 고스란히 소비자들에게 전가되어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또 다른 문제는 화력 발...
김지석 주한영국대사관 선임기후변화에너지 담당관
·
2014.09.01(월)
12:31
솔라시티① : 발전소 없는 발전회사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여름이면 네바다 사막 한가운데에서 개최되는 '버닝맨 축제'라는 곳에 가족들과 함께 참석한다. 지난 2005년도 버닝맨 축제에서 사촌인 린든 라이브가 '뭔가 좋은 일을 하는 사업을 하고 싶...
김지석 주한영국대사관 선임기후변화에너지 담당관
·
2014.09.01(월)
12:15
테드 터너 CNN창업자가 태양광 사업에 뛰어든 이유
세계는 현재 기후불안·경제불황 등 심각한 위기의 징후를 목격하고 있다. 좋아진 게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유투브(YouTube)를 통해 세계적인 석학과 입지전적인 인물들의 특강을 스마트폰으로 쉽게 볼 수 있다...
김지석 주한영국대사관 선임기후변화에너지 담당관
·
2014.08.18(월)
12:15
'오마하의 현인' 태양에너지에 투자하다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는 워런 버핏(83)은 오랫동안 명성을 유지해 온 전설적인 투자자다. 버크셔헤서웨이의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버핏의 재산은 627억달러(64조7400억원, 2014년 보유주식 가치 기준)로 ...
김지석 주한영국대사관 선임기후변화에너지 담당관
·
2014.08.04(월)
09:59
노르웨이 국민연금과 재생에너지 투자
노르웨이는 북유럽에 위치한 국토면적 36만5178㎢ (세계 61위), 인구 513만6700명 (세계 118위)의 작은 나라다. 하지만 노르웨이의 1인당 국민소득은 10만1271달러로 전세계에서 3번째로 높다. 독일처...
김지석 주한영국대사관 선임기후변화에너지 담당관
·
2014.07.21(월)
17:56
앨런 머스크② : 기후위기 해결에 올인한 억만장자
(①편에서 이어집니다) 잘 나가던 머스크 회장에게도 위기는 있었다. 자체 개발한 로켓은 3차례 궤도 진입에 실패했고 전기차는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개발 비용이 들었다. 은행에서 자금을 대출받아 태양광 설비를 구입...
김지석 주한영국대사관 선임기후변화에너지 담당관
·
2014.07.07(월)
17:10
앨런 머스크① : 기후위기 해결에 올인한 억만장자
'지구의 온도가 섭씨 2도 오르면 세계 경제는 수십 년 후퇴한다. 세계은행의 진단이다. 기후 변화 폭이 커지면 재산이 많을수록 더 큰 피해를 입는다. 눈 밝은 투자자들은 기후 변화를 막는 산업에 투자하고 있다. 기후...
김지석 주한영국대사관 선임기후변화에너지 담당관
·
2014.07.07(월)
12:13
1
많이 본 뉴스
more
증시 추락에도 금감원장, 공매도 금지 아닌 '조사 강화'
공격적 M&A…'전장은 LG' 공식 새로 쓸까
'10년간 발목' 대형마트, 족쇄 풀리나
무상증자로 널뛰는 주가...꼭 알아야할 포인트
다주택자, 달라진 위상…'사회악'에서 주택공급 구원투수?
새 아파트 '잔금' 부담 덜고 '분양가' 부담 커져…청약 열기는?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개발 '붐'…코로나 버금갈까
'파킹통장'두고…인뱅·저축은행 경쟁 불 붙는다
"싸이월드로 원격진료?"…의료계에 스며드는 메타버스
금감원장 "오일쇼크보다 훨씬 큰 위험 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