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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홍콩반점'도 몽골 진출…'K중화요리' 선보인다

  • 2026.05.18(월) 10:28

'새마을식당' 성공에 이어 두 번째 브랜드 진출
울란바토르에 1호점 개점…오픈 다음날 매출 2배
하반기 2호점 출점·빽다방 일본 진출 등 해외 확장

그래픽=비즈워치

더본코리아의 '홍콩반점'이 몽골에 진출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9일 울란바토르에 홍콩반점 1호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2023년 몽골에 진출한 새마을식당을 현재 5개점까지 늘려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지에서 짜장면·짬뽕 등 한국식 중화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홍콩반점 진출을 결정했다.

울란바토르는 몽골 전체 인구 약 350만명 중 70% 이상인 250만명이 거주하는 최대 소비 상권이다. 최근 한류 콘텐츠와 OTT 플랫폼 확산으로 한국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사진=더본코리아

홍콩반점 몽골 1호점은 오픈 직후 고객 방문이 집중되며 초기 주문량이 급증하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 오픈 다음날인 10일 매출은 전일 대비 약 2배 증가하기도 했다. 더본코리아는 올 하반기 새마을식당 몽골 5호점이 위치한 아유드타워에 홍콩반점 2호점 출점도 추진 중이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3월 말 기준 전 세계 13개국에서 본가,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빽다방, 한신포차, 백스비빔, 마라백 등 총 15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 하반기 빽다방 일본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주요 브랜드를 중심으로 해외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가별로 다양한 한국식 메뉴에 대한 현지화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다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가별 시장 특성과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브랜드의 해외 확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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