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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11년째 국내 중기 해외수출 '징검다리'

  • 2026.06.01(월) 10:31

2016년부터 국내 우수 중기 해외 진출 도와
그룹 차원의 중기 해외 진출 프로젝트로 발전
상품 컨설팅부터 다양한 솔루션 적극 제공

/그래픽=비즈워치

K-뷰티, K-푸드, K-라이프스타일 등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 받으면서 율럽 시장에서도 ‘한류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품질 경쟁력을 갖춘 국내 중소기업 제품들이 현지 유통업계와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 ‘롯데 브랜드 엑스포’를 통해 수출 초보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롯데 브랜드 엑스포’는 단순 일회성 수출 상담회를 넘어 해외 판로 개척부터 현지 시장 안착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2022년부터는 롯데그룹 차원의 통합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되며 참여 기업과 지원 범위를 더욱 넓혔다.

롯데홈쇼핑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롯데 브랜드 엑스포 in 남유럽'을 개최하고 국내 중소기업들이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롯데홈쇼핑

대만에서 처음 시작된 ‘롯데 브랜드 엑스포’는 이후 독일, 미국, 베트남, 호주,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 전 세계 17개국 이상에서 총 22회 개최됐다.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의 국내 중소기업 1600여 곳이 참여했다. 현지 유통사 및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해왔다. 

참여 기업의 절반 이상이 해외 수출 경험이 없는 ‘수출 초보 기업’이다. 롯데홈쇼핑은 국가별 소비문화와 시장 특성에 맞춘 상품 컨설팅 등 해외 진출에 필요한 실질적인 후속 지원까지 제공해왔다. 덕분에 현재까지 누적 상담건수는 1만1000여 건, 수출 상담금액은 12억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올해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롯데 브랜드 엑스포 in 남유렵’ 행사를 진행했다. 단순한 수출 상담을 넘어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얻기 어려웠던 중소기업들의 ‘첫 글로벌 진출 무대’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았다. 

/ 사진=롯데홈쇼핑

특히, 롯데홈쇼핑은 스페인의 기후와 식문화, 웰빙 중심 소비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해  뷰티, 건강식품, 리빙 카테고리 중심의 상품을 선별했다. K뷰티는 국내 중소 브랜드들의 글로벌 시장 확대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 참가기업의 절반 이상이 뷰티 중소기업으로 구성됐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 현지 네트워크 기반으로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 장벽을 낮추고 글로벌 시장 안착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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