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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지문' 기반 유심 상용화…'디지털지갑'으로 활용

  • 2021.10.08(금) 10:11

LG유플러스, 세계 최초로 개발·상용화
폰으로 메타버스 공간서 자산거래 활용

LG유플러스가 일명 '반도체 지문' 기반의 유심(USIM)을 상용화했다. 이를 스마트폰에 장착하면 금융이나 가상자산 거래의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ICTK 홀딩스와 함께 물리적 복제 방지기능(PUF) 기반 유심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ICTK 홀딩스와 함께 ‘물리적 복제 방지기능(PUF)’ 기반 유심(USIM)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PUF는 제조 공정에서 만들어진 반도체의 미세구조 차이를 이용해 복제나 변경이 불가능한 'Inborn ID', 즉 '반도체 지문'을 이용해 보안을 강화하는 기술이다.

반도체 지문을 통해 암호키를 안전하게 생성하고 USB 등에 저장한 뒤 사용하는 소유기반 검증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이렇게 개발한 PUF 유심을 스마트폰에 장착하면 금융이나 디지털 자산관리 등 다양한 분야 서비스의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아울러 PUF USIM을 디지털 자산을 실제 자산과 연동하는데 사용하면 대체 불가능 토큰(NFT)과 메타버스(Metaverse) 공간에서 자산을 거래하는 '디지털지갑'을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진혁 LG유플러스 미디어서비스개발담당은 “다가올 메타버스 시대에 나를 대신할 수 있는 Inborn ID 와 보안 기술이 가능해졌다”며 “고객이 안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End-to-End 보안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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