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7기 삼성전자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총장에 입장하기 위해 주주확인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qwe123@
주주 수 420만명에 달하는 '국민주' 삼성전자의 주주총회가 개최됐다.
삼성전자는 18일 오전 9시부터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총에서는 반도체 사업을 맡고 있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김용관 경영전략총괄의 이사 선임, 허은녕 서울대 교수의 감사위원 선임 안건을 비롯해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상정됐다.
1조3000억원 규모의 특별배당과 상반기 16조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 소수주주 권한 강화를 위한 상법 개정을 앞둔 정관 변경안도 다뤄진다. 다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은 이번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의장을 맡은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 DS부문장이 18일 오전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qwe123@
지난해 주총에서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납품 지연 등 기술 경쟁력 저하에 따른 문제 제기, 5만원대를 벗어나지 못한 주가에 대한 불만 목소리가 높았다. 하지만 올해는 주가가 20만원대를 넘나들고 글로벌 AI 열풍에 따른 반도체 '슈퍼사이클' 장기화가 예상됨에 따라 분위기가 '축제'로 바뀌었다.
차세대 제품인 HBM4도 지난달 세계 최초로 양산 공급에 나서는 등 기술 주도권 회복에도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평가받는 상황이다.
18일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7기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에서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qwe123@18일 오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7기 삼성전자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이 입장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qwe123@18일 오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7기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이 입장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qwe123@18일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7기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에서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qwe123@의장을 맡은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 DS부문장이 18일 오전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마친 뒤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qwe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