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16인치 그램 프로가 미국에서 '올해 최고의 노트북'에 꼽혔다. 무게가 가볍고 배터리 성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은 덕분이다.
최근 미국의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는 16인치 그램 프로를 '올해 최고의 노트북(Best Laptops of 2026)' 평가에서 윈도우 노트북 부문 최고 제품으로 선정했다.
컨슈머리포트는 매년 시중에 판매되는 노트북을 직접 구매해 성능,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을 평가해 순위를 메기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 16인치 그램 프로는 종합 평가 점수 82점을 받으며, 189개의 윈도우 노트북 중 1위에 올랐다. 그 뒤를 삼성전자 '삼성 갤럭시 북 5 프로 360'(78점), HP 옴니북 7(75점) 등이 이었다.

컨슈머리포트는 그램 프로에 대해 "테스트한 수많은 다른 13인치 노트북보다도 가볍다"며 "일상적인 생산성 작업, 간단한 사진 작업, 그리고 넓은 화면을 활용하는 멀티태스킹 작업까지 무리 없이 처리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하이라이트는 배터리"라며 "웹 브라우징 테스트에서 20시간 이상 사용 가능했는데, 이는 대부분의 여행에서 충전기를 집에 두고 다녀도 될 만큼 뛰어난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이번 평가에서 여행에 가장 적합한 노트북에는 아수스의 14인치 '젠북(Zenbook) S 14'가, 콘텐츠제작에 최적화된 제품에는 애플의 '맥북 프로'가, 가성비 제품에는 에이서의 '에스파이어(Aspire) 16 AI'가 각각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