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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시대의 중국' 국제경제세미나 시즌4 개최

  • 2015.02.16(월) 10:01

'뉴노멀 시대의 中國 기회와 도전'
3월5일 여의도 63빌딩서 개최

"향후 10년 중국 변화의 거대한 기류, 신창타이(新常態, 뉴노멀)를 파헤쳐라"


중국이 '성장'에서 '안정'으로 거시경제 방향을 선회한 후 지난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신창타이 시대 진입을 공식화했다. 금융위기 이후 저성장이 지속되는 것을 뜻하는 '뉴노멀'은 새로운 글로벌 경제 질서로 떠올랐고 중국도 이를 수용하며 거대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비즈니스워치는 한국 경제와 비즈니스환경에도 막대한 변화를 가져올 뉴노멀 시대의 중국을 심층적으로 꿰뚫는 국제경제세미나 시즌4를 준비했다.

 

비즈니스워치가 매년 반기별로 주최하는 국제경제 세미나는 글로벌 경제의 주요 이슈들을 중점적으로 다뤄 시장 관계자들은 물론 독자들이 세계 경제 흐름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 열린 시즌3에서는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짐 로저스를 초청해 위안화의 부상과 통일 한국의 미래에 대해 살펴본 바 있다. 중국 세미나는 지난해 2월에 이어 두번째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중국 석학과 국내 최고의 중국 전문가들이 뉴노멀 시대에 진입한 중국의 정책 변화에 맞춰 뉴노멀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중국 연사로는 쑨쉐궁(孫學工)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경제연구소 부소장과 샤오겅(肖耿) 경륜국제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및 중국 연구부총재가 주제발표를 맡는다. 중국 전문가인 남수중 공주대 교수, 박한진 코트라 중국사업단장,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 정영록 서울대 교수, 지만수 금융연구원 연구위원도 뉴노멀이 한국 거시경제와 금융, 자본시장, 산업 등 각 분야에 미칠 영향에 대해 폭넓은 혜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국제경제세미나 시즌4'는 3월 5일(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에서 열린다. 기업과 금융사의 기획·전략·투자 담당자, 증권사 애널리스트, 일반 투자자, 대학생 등 250명 정도가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는 02-783-331로 하면 된다.

 

▲ 일시 : 2014년 3월 5일(목) 오후 2시~6시
▲ 장소 :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 3층 주니퍼홀
▲ 참가 : 비즈니스워치 홈페이지(www.bizwatch.co.kr)에서 참가자 사전등록 접수 중
▲ 후원 : 금융위원회, KOTRA, 금융투자협회
▲ 문의 : 비즈니스워치 국제경제 세미나 사무국 (02)783-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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