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장초반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 출발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20.68포인트 오른 8884.92로 장을 시작했으며 장초반 사상 최고치인 8975.52까지 오르며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에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동결과 함께 향후 금리 인상을 시사했지만, 시장의 예상에서 벗어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증시 상승세를 꺾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조용구 신영증권 연구원은 "6월 FOMC에서 올해와 내년 점도표 상향 폭은 예상보다 컸지만 실제 인상을 예고한다고 보지는 않는다"면서 "매파적 의견이 지역 연은 총재들에 쏠려 있는데다 여전히 9명의 위원들은 동결 이하를 제시, 워시 의장도 인상 전환을 주도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외국인이 8893억원, 기관이 1045억원어치를 팔고 있지만 개인이 1조원 넘게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8000포인트를 처음 넘긴 건 지난 5월 26일로 아직 한 달이 채 되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1%, SK하이닉스는 4.2% 상승출발했고, 삼성전기는 7% 넘게 상승중이다. 반면 삼성물산은 -3%, LG에너지솔루션은 -2.5%로 하락 출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