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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수해복구 성금 3억원 기부

  • 2023.07.26(수) 09:39

구호물품 제공·이재민 주거 지원

블록체인 및 핀테크기업 두나무(회장 송치형)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 구호와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3억원을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성금은 구호 물품 제공, 이재민 주거 지원, 사회복지시설 피해 복구 등에 주로 사용된다.

두나무는 국가적 재해·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선제적 구호 활동 등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4월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5억원을 기부했고, 지난해에는 중부지역 수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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