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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선으로 PC 10대까지'…SKB, 소상공인 전용 인터넷 출시

  • 2025.09.15(월) 10:22

맞춤형 '쉐어 인터넷'…금융사기 보상도

SK브로드밴드가 한번에 PC 10대까지 이용할 수 있는 '쉐어 인터넷'을 출시했다./사진=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는 초고속인터넷 1회선으로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등을 동시에 10대까지 이용할 수 있는 소상공인 전용 '쉐어 인터넷'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소형 병원, 학원, 사무실 등을 운영하며 PC 여러 대를 동시에 이용하는 소상공인들을 고려해 기존 2대까지 동시 이용 가능한 단말 대수를 10대까지 확대했다. 

쉐어 인터넷 이용자는 추가 요금 없이 금융 사기 피해나 매장 기기 수리 보상 혜택을 제공하는 '든든 쉐어 인터넷' 상품도 선택할 수 있다. 

든든 쉐어 인터넷은 서비스 이용 중 피싱 같은 사이버 공격으로 계좌 부당 인출이나 카드 부당 사용 등의 금전 피해를 입으면 연 1회 최대 300만원 한도로 보상한다. 또한 점포판매시스템(POS), 카드 결제 단말, PC나 TV 고장으로 인한 수리 시 약정 내 1회 최대 50만원까지 수리비를 지원한다.

요금은 쉐어 기가라이트 기준 월 3만6300원이다. IPTV 결합 시 월 3만800원, 요즘가족결합 시 월 2만5300원 등 결합할인도 있다. 모두 기가 와이파이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와이파이 증폭기인 윙즈도 월 1650원를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앞서 지난 3월부터 진행해온 '힘내CEO(힘내쎄오) 1년 약정 할인' 프로모션을 정식 출시하며 소상공인 특화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힘내CEO 1년 약정 할인은 장기 약정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을 위해 초고속인터넷을 1년 약정으로 가입해도 기존 대비 최대 4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하게 하는 상품이다. 소상공인들이 폐업으로 부득이하게 인터넷을 해지할 경우 폐업사실증명원만 제출하면 할인반환금을 면제한다.

송정범 SK브로드밴드 SOHO&SE 담당은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다"며 "든든 인터넷과 쉐어 인터넷, 힘내CEO 1년 약정 할인까지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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