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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독산역 노보텔호텔 부지, '역세권 활성화사업' 선정

  • 2022.07.19(화) 06:00

주상복합 2개 동 건립…284가구 주택 공급
서울시, 다음 역세권사업 선정위 9월 개최

서울 금천구 신독산역 인근에 284가구의 주택과 청소년수련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제2차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통해 금천구 신독산역 노보텔호텔 부지를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역세권 활성화사업' 신규 대상지인 신독산역 부지 위치도./서울시

역세권 활성화사업은 입지 요건을 만족하는 역세권 토지의 용도지역을 상향(주거지역→상업지역 등)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늘어난 용적률의 50%를 지역에 필요한 생활서비스시설이나 공공주택 등으로 확보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 정책을 펴는 만큼 자치구와 협의를 통해 영유아·아동·청소년 보육시설 등이 우선 확충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신독산역 일대는 정주 환경을 개선해 청년 인구의 유입을 촉진하는 게 목표로, 기존호텔 건물을 철거하고 2개 동으로 계획한 주상복합 건축물을 건립할 예정이다. 

분양 248가구, 공공임대 36가구 등 총 284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 공공기여시설로는 공공주택과 사전 수요조사를 반영한 청소년수련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30일자로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사업 운영기준' 개정을 통해 대상지 요건 완화, 상업지역 물량 사용 유연화 등을 가능하게 해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의 폭을 넓혔다. 

지난 2019년 9월부터 지금까지 총 22개 역세권에 활성화사업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올해는 정기적으로 선정위원회를 열어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를 확대하는 중이다. 다음 위원회는 9월중 개최 예정이다. 

최진석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상대적으로 저개발되거나 침체된 역세권의 잠재력을 적극 활용하고자 한다"며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종합적 지원을 통해 주택공급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지역 필요 시설도 적극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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