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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세일이야" 할인품목만 1만개

  • 2014.09.17(수) 16:41

헬스&뷰티 전문점 닷새간 가을세일

헬스&뷰티 전문점들이 가을세일에 돌입한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 피부관리에 신경쓰는 이들을 붙잡기 위한 행사다.

CJ올리브영은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닷새간 총 9000여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메디힐·마이뷰티 다이어리·식물나라·엘르걸 등은 최대 50% 할인하고 닉스· 폰즈·아크네스 등 최대 4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CJ올리브영은 세일이 끝난 뒤라도 이달말까지 세일기간의 구매영수증을 제시한 고객에게는 1만원 이상 구매시 1000원 특별 할인혜택을 주기로 했다.

왓슨스도 같은기간 세일에 나선다. 왓슨스는 매장 상품의 80%에 달하는 1만여개 상품을 세일 품목에 올렸다. 수려한·이자녹스·라끄베르·보닌 등에 최대 50% 할인율이 적용된다.

정진선 왓슨스 마케팅팀장은 "기초 제품부터 메이크업, 바디, 향수까지 다양한 품목을 부담 없이 쇼핑할 수 있는 기회로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CJ올리브영과 왓슨스가 17일부터 가을세일에 돌입한다. 사진은 왓슨스의 세일안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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