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이번 행사에서 여성골퍼를 겨냥한 상품을 집중적으로 판매한다. 특히 2013년형 젝시오 프라임 여성용 드라이버와 아이언세트는 2015년형 신형클럽에 비해 40% 저렴한 각 89만원과 185만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데이즈 골프웨어를 내놓는다.
이마트 관계자는 "프리미엄 클럽에 대한 수요는 있으나 그동안 가격 저항감 때문에 구매를 망설였던 대한민국 여성골퍼의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