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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브리프]동아에스티, 당뇨병 신약 중남미 수출 확대

  • 2015.04.14(화) 17:17

 

동아에스티는 지난 13일 브라질 유로파마사와 자체 개발 당뇨병치료제 신약 에보글립틴(evogliptin)의 라틴아메리카 17개국에 대한 추가 기술수출계약을 체결했다(사진).

 

지난해 7월 동아에스티는 유로파마와 라틴아메리카 최대 의약품 시장인 브라질에 대해 에보글립틴의 기술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추가 계약에 따라 유로파마는 멕시코를 포함한 라틴아메리카 17개 국가에서 에보글립틴의 임상, 허가 등의 제품 개발과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동아에스티는 추가 계약금과 라틴아메리카 지역 개발 진행 단계에 따른 기술료를 받고 제품출시 후 유로파마에 원료를 수출할 예정이다.

 

동국제약은 소아암 어린이 야외체험 '우리 가족 행복 나들이' 행사를 후원한다(아래 사진).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주최하고 동국제약이 행사 경비 전액을 후원한다. 이번 야외체험 프로그램은 지난 11일 여수를 시작으로 오는 22일 경기도 안성, 24일 부산에서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10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김원배 부회장, 박찬일 사장 등 임직원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10일을 '동아ST 자율준수(CP)의 날'로 정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아래 사진). 동아에스티는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직원들을 자율준수 의지를 지속적으로 독려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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