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태제과가 ‘흑(黑)연양갱’을 출시했다. 흑연양갱은 오리지널 연양갱 보다 단맛을 줄이고 검은깨를 통째로 넣어 고소한 맛과 향을 강화했다. 1945년 선보인 연양갱은 올해로 출시 70주년을 맞았다. 회사 관계자는 “영양갱은 국내 제과역사의 산증인”이라며 “이번 신제품은 젊은 고객이 즐기는 먹거리로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가 이너뷰티음료 ‘이너뷰티 플래너’를 출시했다. 콜라겐, 히알루론산, 식이섬유 등 기능성 성분과 함께 과즙, 알로에베라 등도 첨가됐다. 종류는 알로에베리와 알로에화이바 2종.

◆매일유업이 요거트 등에 올려 먹을 수 있는 ‘썬업 후르츠 토핑’을 내놨다. 블루베리· 딸기· 사과 등 3가지 맛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각 1200원.

◆코카-콜라사가 ‘얼려먹는 환타’를 출시했다. ‘얼려먹는 환타’는 냉동실에서 얼린 뒤 녹여 먹는 파우치 형태의 음료다. 오렌지와 포도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2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