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가 알싸한 와사비와 고소하고 부드러운 마요네스가 어우러진 ‘와사비마요볶이’를 출시했다. 최근 알싸한 향과 톡 쏘는 매운맛이 특징인 ‘고추냉이맛’ 선호 트렌드를 반영하여 다양한 와사비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와사비는 코를 자극하는 매운맛으로 그 맛이 혀에 남지 않아 깔끔한 매운맛이 특징으로 느끼함을 잡아주고 산뜻한 맛을 내는 효과가 있다.
오뚜기 ‘와사비마요볶이’는 향긋하고 알싸한 생와사비와 고소하고 부드러운 마요가 맛있게 조화된 제품이다. 와사비마요볶이에 들어있는 와사비마요는 와사비류 시장 점유율 1위의 앞선 기술력을 자랑하는 오뚜기 생와사비를 사용하여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며 대한민국 1등 오뚜기 마요네스의 고소한 맛이 더해진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용기면 제품이다.

◆ 해태제과가 시원한 폴라포를 색다르게 즐기는 ‘폴라포 젤리’를 출시했다. 폴라포는 튜브제품만 있던 국내 빙과시장에 처음으로(1983년) 밀어먹는 스틱형태로 만들어 큰 인기를 얻은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폴라포가 새로운 형태로 변신을 시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폴라포 젤리’는 얼음알갱이로 시원하게 즐기는 폴라포 특유의 과일 맛을 살린 워터젤리다. 상온에서는 말랑말랑한 워터젤리로 30분 정도만 냉동실에 넣어두면 아이스젤리로 즐길 수 있다. 시원한 샤베트 속에 젤리 특유의 쫀득함이 살아난다.
새콤달콤한 과즙이 더 시원하고 진하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얼려도 얼음처럼 딱딱해 지지 않고 아이스젤리로 변신하는 것은 해조류로 만든 겔화제 덕분이다. 워터젤리를 얼리지 않고 시원하게 즐기려면 5분 정도만 냉동실에 넣어두면 된다.

◆ ㈜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바삭하게 씹히는 초코 타르트에 부드럽고 진한 크림치즈와 자체 커피 브랜드 아다지오 원두를 넣어 만든 가나슈(초콜릿 크림)을 풍성하게 담아낸 신제품 ‘티라미수 타르트’를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티라미수 타르트’는 남녀노소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 디저트 메뉴인 티라미수와 타르트를 조합한 신개념 디저트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유지되는 부드러운 식감이 조화를 이루는 점이 특징이다.

◆ 무학이 4가지의 새로운 디자인 패키지가 적용된 좋은데이를 여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좋은데이 한정판은 해운대와 광안리, 동백섬 등 부산 지역의 명소를 일러스트화해 적용했다. 각 패키지에는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바다를 포함해 스카이블루와 네이비블루, 핑크색 등을 활용해 알록달록한 느낌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좋은데이’ 캘리그라피와 ‘Good Day’ 낙관은 지난 5월부터 적용된 리뉴얼 상표를 그대로 적용했다. 캘리그라피는 좋은데이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 한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가독성과 주목성을 높여 젊고 친근한 이미지를 더해 제작됐다. 또 ‘Good Day’ 낙관은 외관형태를 보완해 가독성을 높였고, 부드러운 소주라는 브랜드의 특징과 장점을 최대한 드러나도록 완성됐다.

◆ 롯데칠성음료가 영국 126년 전통의 글로벌 1위 차 브랜드 ‘립톤’의 노하우를 담은 블렌딩티(Blending Tea) ‘립톤 스페셜 블렌드 티’ 2종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차 음료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홍차(블랙티)’, ‘녹차(그린티)’에 과일주스, 꿀향 등 다양한 재료를 더한 블렌딩티다.
‘깊은 풍미의 홍차와 녹차에 과일의 상큼함이 퐁당! 새롭게 즐기는 립톤 스페셜 블렌드 티’라는 콘셉트로 출시됐다. 500ml 용량의 페트병에 담긴 ‘립톤 스페셜 블렌드 블랙티’와 ‘립톤 스페셜 블렌드 그린티’ 2종으로 구성됐다.
립톤 스페셜 블렌드 블랙티는 홍차에 사과, 딸기, 블루베리, 멀베리, 라즈베리, 블랙베리, 크랜베리 7가지 과일주스가 더해졌으며 립톤 스페셜 블렌드 그린티는 녹차에 레몬주스와 꿀향이 조화를 이뤘다. 두 제품 모두 영국 126년 전통의 글로벌 1위 차 브랜드 립톤의 제조 노하우로 만들어져 뚜껑을 열자마자 가득 퍼지는 차와 과일의 복합적이고 깊은 풍미가 돋보인다.

◆ 아티제가 프랑스 발로나 초콜릿과 우유만으로 맛을 낸 시즌 한정 프리미엄 음료 ‘발로나 더블 초콜릿(VALROHNA double chocolate)’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발로나 더블 초콜릿’은 시럽이나 초콜릿 파우더 등 별도의 첨가물 없이 매장에서 직접 녹인 발로나 다크, 화이트 커버츄어(Couverture) 초콜릿과 우유만을 블렌딩한 제품으로 발로나 초콜릿의 깊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엄선한 재료를 사용해 정성스럽게 만든 ‘발로나 더블 초콜릿’은 초콜릿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하게 마시거나, 얼음과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P)사이즈 기준 5900원이며 전국 아티제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저도수 RTD 보드카 브랜드 KGB에서 국내 출시 18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KGB 글로우 레몬(KGB Glow Lemon)’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KGB 글로우 레몬’은 KGB만의 유니크한 감각을 보여주는 트렌디한 붉은 색의 병 패키지로 꾸며졌다.
패키지의 중앙에 별 모양과 이어지는 별자리로 KGB의 키 비주얼을 강조한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했다. 특히, ‘네비게이트 더 나이트(Navigate the night)’를 브랜드 테마로 밤하늘의 별자리를 수놓은 듯 꾸며진 ‘KGB 글로우 레몬’은 UV 빛을 받으면 형광으로 빛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KGB 글로우 레몬’은 KGB 레몬과 같은 맛으로 여름철에 잘 어울리는 산뜻한 레몬 향과 보드카가 어우러져 깔끔하면서도 상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5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