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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하면 오뚜기…50년간 입맛 사로잡은 비결은

  • 2019.03.27(수) 14:29

오뚜기 창립제품이자 50년간 국내 1등 자리 지켜
50년간 진화 거듭…건강한 맛에 요리 즐거움 더해

아빠가 만들어준 주말 별미, 내가 처음 만들어본 요리, 친구들과 왁자지껄 떠들며 순식간에 뚝딱 비우던 학교 급식 메뉴부터 나만 알고 싶은 단골식당의 특별 레시피까지 한 그릇의 카레엔 수많은 추억과 이야기가 담겨 있다.

카레의 대명사 오뚜기 카레가 올해 50주년을 맞았다. 오뚜기 카레는 1969년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집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그리고 다양한 외식 메뉴로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카레하면 오뚜기 카레가 떠오를 정도다. 

카레가 국내에 처음 소개된 건 1940년경이지만 대중화는 오뚜기가 이끌었다. 오뚜기 카레는 오뚜기가 회사 설립과 함께 최초로 생산한 품목이다. 처음엔 분말 형태로 시작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획기적인 형태인 레토르트로 발전했다.

지난 2004년엔 건강에 좋은 강황의 함량을 50% 이상 늘리고, 타글루칸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귀리 등을 원료로 사용한 오뚜기 백세카레를 선보이면서 맛은 물론 건강도 챙기는 카레로 더욱 진화했다. 

이후 가정에서 더욱 간편하게 카레를 조리할 수 있도록 물에 더 잘 녹는 과립형 카레가 2009년 4월 국내 최초로 탄생했다. 수많은 실험과 시행착오 끝에 탄생한 오뚜기의 과립형 카레는 신기술을 적용해 기존 카레처럼 따로 물에 개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끓여도 잘 풀어지도록 해 조리가 훨씬 간편하다.

지난 2012년엔 발효제품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명품카레인 '발효강황카레'를 출시했다. 뒤이어 지난 2014년 5월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렌틸콩을 주원료로 한 '3분 렌틸콩카레'를 내놨다.

최근엔 3일 숙성소스와 다양한 향신료를 직접 갈아 숙성한 카레분을 사용한 '오뚜기 3일 숙성카레'를 선보였다. '오뚜기 3일 숙성카레'는 쇠고기와 과일, 사골을 3일간 정성껏 숙성한 소스와 은은한 향이 잘 조화된 숙성 카레분을 이용한 제품으로 더욱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3일이라는 시간은 숙성소스가 카레분과 조화로운 맛을 내는 최적의 시간이다. 50년 카레 노하우를 집약한 향신료와 허브류의 조화로운 풍미도 느낄 수 있다.

오뚜기 허니밀크 카레라이스

오뚜기의 역사와 함께 시작한 오뚜기 카레는 품질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앞서가는 마케팅으로 출시 50주년째를 맞는 지금도 여전히 국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실제로 오뚜기는 카레와 관련한 다양한 마케팅 행사(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카레요리 시연회, 카레 심포지엄 개최 등)를 통해 카레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카레케첩떡볶이와 카레볶음밥, 카레스파게티 등 몸에 좋은 카레를 활용해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홈페이지와 이색카레요리 책자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기도 하다.

소비자들이 건강한 식재료인 카레를 보다 간편한 방법으로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카레 관련 정보와 레시피, 이벤트 소식을 담은 'Enjoy 카레' 사이트(enjoycu

rry.ottogi.co.kr)도 운영하고 있다.

오뚜기는 "다양한 향신료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맛과 건강한 재료들이 더해진 오뚜기 카레의 매력은 우리의 식탁 위에 특별함을 선사하기에 모자람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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