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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롯데맨' 소진세 전 사장, 교촌 회장 선임

  • 2019.04.22(월) 14:58

40여년간 롯데그룹 성장에 공헌
취임 일성 '상생·변화·혁신' 강조

40여 년간 롯데에 근무하면서 롯데그룹의 성장에 큰 몫을 했던 소진세 전 롯데그룹 사회공헌위원장이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신임 대표이사 회장으로 소진세 전 롯데그룹 사회공헌위원장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소 신임 회장은 40여 년간 유통업에 종사한 '유통의 산증인'으로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과 마케팅본부장, 롯데미도파 대표이사, 롯데슈퍼 대표,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롯데그룹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 등을 역임했다.

소 신임 회장은 “교촌이 가진 상생의 가치를 발전시키고 글로벌 교촌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에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 투명하고 합리적인 경영 시스템 확립 ▲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형성 ▲ 상생의 가치 발전 등을 경영 방향으로 내세웠다.

한편 이번 인사는 창업주인 권원강 전 교촌에프앤비㈜ 회장의 경영 혁신 의지가 크게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3일 창립 28주년 기념일 행사에서 권 회장은 "교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화와 혁신에는 보다 투명하고 전문화된 경영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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