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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마스크 쓴 서울시청'

  • 2020.09.03(목) 12:59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설치된 아이.서울.유(I.SEOUL.U) 조형물에 마스크 모양 가리개가 씌워져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캠페인으로 마스크 조형물을 설치했다.

서울시는 이전에도 섬뜩한 문구가 담긴 마스크 착용 캠페인 포스터를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사진 아래에서 두번째)

서울시는 현재 마스크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다. 의무착용의 공간적 범위를 살펴보면 실내는 모든 곳에서 실외는 집합, 모임, 행사, 집회 등 다중이 모여 사람과 접촉하는 경우나 사람 간 2m 거리두기가 어려워 접촉할 위험이 있는 경우에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의무착용의 예외사항으로는 ▲일상적 사생활 공간에 있을 때 ▲음식물을 섭취 할 때 ▲기타 불가피한 경우 등이 있다.

서울시에서는 앞으로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지속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설치된 아이.서울.유(I.SEOUL.U) 조형물에 마스크 모양 가리개가 씌워져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설치된 아이.서울.유(I.SEOUL.U) 조형물에 마스크 모양 가리개가 씌워져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설치된 아이.서울.유(I.SEOUL.U) 조형물에 마스크 모양 가리개가 씌워져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설치된 아이.서울.유(I.SEOUL.U) 조형물에 마스크 모양 가리개가 씌워져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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