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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코로나 시대 '친환경 무드'

  • 2020.11.19(목) 16:45

19일 서울 국회수소충전소에서 많은 친환경 수소차들이 충전을 위해 줄지어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일상생활에서 '친환경' 무드가 올해 더욱 짙어지고 있다.

최근 몇 년간 환경 문제로 겪은 불편함이 있긴 했다. 거기에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등 전염병 사태까지 벌어진 것이 계기가 됐다.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가 단지 일부의 사회운동 차원이어선 안 된다는 인식이 대중적으로 확산됐다.

최근 정부는 친환경차를 미래차로 규정하고 "2022년을 미래차 대중화의 원년으로 삼아 미래차 보급에 속도를 내겠다"며 "2025년까지 전기차 수소차 등 그린 모빌리티에 20조원 이상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목표는 2025년까지 전기·수소차 누적 133만대 보급·수출 53만대, 2023년까지 자율주행 레벨3 본격출시·2024년 레벨4 일부 상용화, 2030년 부품기업 1000개 미래차 전환 등이다.

이 밖에도 친환경 원단을 사용한 패션산업, 공간을 위한 친환경 자재 및 방역, 대기업의 식물을 통한 친환경 캠페인, 대중교통의 친환경화 등이 우리와 밀접한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다. 일상이 된 '친환경 무드'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코로나 장기화로 공간의 친환경화가 시작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패션시장에도 원단의 친환경을 강조 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대표적인 친환경 상품인 전기차가 전기 충전을 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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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복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에코 후리스는 폐페트병 소재를 사용한 것으로 이번 시즌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노스페이스의 하반기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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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자재시장에는 친환경 소재인 '목재' 바람이 불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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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은 '친환경'의 정도에 점수를 주어 녹색상품 전시회를 열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신세계백화점이 '친환경 식물 재배 키트' 증정 이벤트를 홍보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대중교통에도 친환경 버스가 도입됐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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