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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도 밀키트로"…'대용량 밀키트'가 뜬다

  • 2022.08.19(금) 09:33

학교 급식용 '대용량 밀키트' 제품 확대
주문·배송·조리 과정 간편화에 초점
급식 관련 다양한 인력 참여…경쟁력 제고

CJ프레시웨이가 대용량 밀키트를 잇따라 선보이면서 학교 급식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학교 급식 메뉴를 대용량 밀키트로 제작해 주문, 배송, 조리 과정을 간편화한 것이 특징이다. 학교 급식용 대용량 밀키트 개발에는 급식 전문 셰프 등 관련 인력이 참여했다.

CJ프레시웨이는 대용량 밀키트 신제품 ‘로제 치즈쏙 옹볶이’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30인 내외 분량의 식사를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대용량으로 구성됐다. 전처리된 식재료와 완제 소스를 한 데 묶어 주문, 배송 과정을 간소화하는 것은 물론 조리에 드는 품을 줄일 수 있다.

로제 치즈쏙 옹볶이는 학생들의 입맛을 공략할 로제 소스와 치즈가 들어간 옹심이, 문어 모양 비엔나 소시지로 구성됐다. 상품 구색의 기획과 소싱에는 학교 급식 전문 영업 인력이 참여했다. 맛과 식감 구현, 재료 선정 등 상품 개발의 전 과정에 걸쳐 시장의 최신 트렌드가 반영됐다.

CJ프레시웨이 대용량 밀키트 신제품 '로제 치즈쏙 옹볶이'/ 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레시피 구성과 소스 배합은 사내 셰프진이 담당했다. 급식장의 조리 환경에 맞게 대량 요리에 적합한 레시피를 구현하는 데 주력했다. 주재료인 감자옹심이는 강원 지역 영업망을 활용해 고품질의 로컬 상품을 적용했다. 

CJ프레시웨이가 대량 조리 사업장을 타깃으로 내놓은 대용량 밀키트는 지난 4월 첫 선을 보였다. 매달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매월 평균 2개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학교 급식 유통 부문에 공을 들이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메뉴는 8가지다.

특히 ‘생어거스틴 꿍 팟 봉커리’, ‘봉추찜닭’ 등 초기 개발한 제품들이 유명 프랜차이즈의 메뉴를 대용량화 해 좋은 성과를 얻었다. 이번 신제품은 메뉴 기획부터 상품 소싱, 합포장, 유통까지의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했다. 이를 통해 제품의 품질과 가격 면에서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택했다.

CJ프레시웨이는 앞으로도 대용량 밀키트 메뉴를 적극 확대하고 제품 개발 역량의 내재화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신메뉴 개발을 위한 자체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소속 셰프진이 보유한 레시피와 노하우를 상품화해 올해 안에 더욱 다양한 특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일선에서 쌓아 온 트렌드 리딩 역량과 국내 최대 규모의 소싱 및 유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로별 특화 상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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