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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통장' 찾으세요?…'SC제일 마이줌통장'

  • 2018.05.25(금) 14:31

금리높고 입출금 자유로와
내달 29일까지 금리 최대 1.7% 제공

 

어디 쌈짓돈 잠시 맡겨 둘 곳 없을까?

요즘처럼 금리 인상이 예상되고 주식 변동성이 커질 때 드는 고민이다. 이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상품이 '파킹(parking)통장'이다. 주차하듯 자금을 짧게 보관하는 파킹통장은 자유입출금 예금보다 금리가 높으면서 정기예금과 달리 입출금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SC제일은행은 파킹통장으로 'SC제일 마이줌통장(이하 마이줌통장)'을 추천했다. 작년 10월 출시 이후 4개월만에 수신액 2조원을 넘길 정도로 인기다.

최고 금리 1.5%(이하 연, 세전)를 받을 수 있는 금액 구간을 은행이 아닌 예금주 스스로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예치금액을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10억원까지 고객이 직접 설정하고, 설정한 금액만 유치하면 연1.5% 금리를 적용 받는다.

급여 이체나 자동 이체 조건 등이 없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자신이 설정한 예치금액만 유지하면 최고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기존 파킹 통장의 까다로운 조건을 들어내고 높은 이자율에 혜택을 집중했다.

아울러 다음달 29일까지 마이줌통장에 신규 가입하면 최대 3개월 동안 최고 연1.7%를 제공하는 특별금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연 1.7% 금리는 CMA, 인터넷은행의 고금리 입출금통장 등과 비교해도 금융권 최고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용남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이사는 "마이줌통장은 단 하루만 맡겨도 정기예금 수준의 금리를 받을 수 있고 언제든지 자유롭게 인출할 수 있다"며 "최근 여유 자금을 단기로 운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특별금리 이벤트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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