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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네이버파이낸셜과 디지털 금융 '맞손'

  • 2021.10.08(금) 14:19

서비스 협력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
네이버페이 데이터 활용 등 윈윈 기대

지방은행과 빅테크 협력이 가속화하고 있다. BNK금융지주 계열인 BNK경남은행도 네이버파이낸셜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고 네이버페이 데이터 활용 등을 통해 디지털 금융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그래픽=비즈니스워치

BNK경남은행은 8일 네이버파이낸셜과 디지털 금융서비스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김진한 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 상무와 서래호 네이버파이낸셜 책임리더 및 디지털 업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플랫폼 활성화 및 디지털금융서비스 공동 기획을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선다. 특히 △디지털금융 상품·서비스 공동 기획 △디지털금융 혁신기술 개발 협력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마케팅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진한 디지털금융본부 상무는 "네이버페이 데이터 활용 및 네이버파이낸셜 디지털역량을 통한 공동 업무가 기대된다"라며 "서로 윈윈(Win-Win)하는 방향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네이버파이낸셜을 포함해 다양한 빅테크·핀테크 업체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고 디지털 금융서비스 개발에 나서고 있다. 

지난 5일에는 공공배달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먹깨비와 '지역기반의 생활금융서비스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해 모바일뱅킹앱 생활금융서비스 내에 먹깨비 서비스를 탑재해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민들에게 공공배달서비스를 중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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