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티나클론 "美 보스턴 병원과 알츠하이머신약 공동연구"

  • 2025.09.15(월) 08:44

인공지능 활용한 공동연구 협약 체결

국내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스타트업인 티나클론이 미국 보스턴 칠드런즈병원과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티나클론은 최근 하버드 의대(Harvard Medical School) 협력 병원인 보스턴 칠드런즈병원(Boston Children’s Hospital)과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티나클론은 인공지능(AI) 및 컴퓨팅 솔루션을 활용해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는 트라이온(TRION)이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측은 트라이온의 계산 역량과 보스턴 칠드런즈 병원의 세계적 수준 연구 및 임상 전문성을 결합해, 새로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를 발굴·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알츠하이머병은 고령화 사회에서 가장 파괴적인 신경퇴행성 질환 중 하나로, 치료 옵션은 제한적이고 기저 메커니즘은 복잡하다. 티나클론은 이번 협력이 질환 관련 단백질을 정밀하게 표적화하는 유효물질을 발굴하고, 신약 개발 초기 단계에서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인성 티나클론 대표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보스턴 칠드런즈 병원 협력은 티나클론 기술의 강력한 검증 사례라 할 수 있다"면서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효과적인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길을 열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서울에 R&D 센터를 운영 중인 티나클론은 구조 기반 신약 개발 소프트웨어를 통해 신약 개발 접근성을 넓히는 데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설립 이후 브이에스팜텍, 티씨노 바이오사이언스, 에스티팜, 현대약품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티나클론은 전 세계 학계 및 제약업계 연구자들에게 쉽고 빠르고 가벼운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신약 개발 연구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
  • 오늘의 운세
  • 오늘의 투자운
  • 정통 사주
  • 고민 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