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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폭염속 빙벽 타기'.. 아찔·짜릿!

  • 2013.08.12(월) 17:14

[말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12일 오후 서울 강북 우이동 코오롱등산학교 교육센터 빙벽장에서 강사들이 빙벽을 오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전국이 폭염으로 더위를 앓고 있는 가운데 색다른 방법으로 더위를 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코오롱등산학교 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빙벽장내 강사진과 교육생들이다. 우이동 실내빙벽장은 지하 3층부터 지상4층까지 이어진 기네스 공인 세계 최고의 인공빙벽이다.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계절에 상관없이 빙벽 등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더위를 피하기 위해 바다, 계곡으로 나가는 방법도 있지만 아찔한 빙벽에 매달려 영하 7도의 짜릿함을 온 몸으로 느껴보는 것도 찜통 더위를 이기는 색다른 피서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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