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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개성만점! 기아 '올 뉴 쏘울' 출시

  • 2013.10.22(화) 13:29

▲ 이삼웅 기아차 사장(오른쪽)이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W호텔에서 쏘울의 풀체인지 신차 '올 뉴 쏘울'을 선보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기아차의 아이콘, 쏘울이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기아자동차의 ‘올 뉴 쏘울’은 지난 2008년 ‘쏘울’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로 개성적인 스타일과 첨단 이미지를 결합, ‘보여주고 싶고 타보고 싶은 편안한 차’로 슬로건을 내걸었다.
 
기아차 최초로 스티어링 휠을 자동으로 제어해 평행주차 뿐만 아니라 직각주차까지 지원하는 어드밴스드 주차조향 보조시스템을 적용했다. 차선을 인식해 차선 이탈시 경고해주는 차선이탈 경보시스템,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조향 특성을 변경할 수 있는 플렉스 스티어 등 차급을 뛰어넘는 기술들을 새롭게 적용됐다.

감마 1.6 GDi 엔진을 탑재한 가솔린 모델은 실제 주행 영역에서의 성능 최적화로 최고출력 132마력(ps), 최대토크 16.4kg.m와 11.6km/ℓ의 연비를 확보했다.(자동변속기, 16인치 타이어, 복합연비 기준) 
 
강력한 성능과 경제성을 갖춘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128마력(ps), 최대토크 26.5kg.m의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정차시 불필요한 공회전을 최소화시키는 고급형 ISG(Idle Stop&Go)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14.1km/ℓ의 연비를 확보했다.(자동변속기, 16인치 타이어, 복합연비 기준)
 
이삼웅 기아차 사장은 “1세대 쏘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디자인 경영을 시행한 기아자동차는 브랜드 가치 면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올해 인터브랜드에서 발표한 ‘글로벌 브랜드 가치평가’에서 기아차는 글로벌 브랜드 83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장은 “이는 단순하게 이동수단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고객들에게 기아차의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오늘 소개하는 올 뉴 쏘울은 기아자동차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상징적으로 담고 있는 만큼 기아차의 아이코닉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의 경우 럭셔리 1595만원, 프레스티지 1800만원, 노블레스 2015만원이다. 1.6 디젤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 1980만원, 노블레스 2105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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