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2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고 최종현 선대회장의 20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추모객들을 맞이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SK그룹은 SK오너 일가 등 500여명을 초청해 올해 20주기를 맞는 고(故)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 추모식을 열었다.
최태원 SK회장과 최재원 SK수석부회장은 24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열린 추모식에 참석해 추모객들을 맞이했다.
고 최종현 선대회장은 폐암 진단을 받고 병마와 싸우던 중 1998년 8월26일 69세의 일기로 생을 마쳤다. 오는 26일이 20주기다.
SK그룹은 고 최종현 회장 20주기를 맞아 최종현 회장의 업적과 경영철학을 대대적으로 알리고 있다. 이날 열린 추모행사를 비롯해 지난 14일에는 고인의 업적과 그룹의 성장사를 살펴 볼 수 있는 20주기 사진전을 주요 사업장에서 열었다.
| ▲ SK그룹 최재원 수석부회장(왼쪽부터), 최태원 회장,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 오세훈 전 시장 만난 최태원 회장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 인사나누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와 정몽규 축구협회장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